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은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은 한결같다고 생각이 된다. 작가나, 기자들은 말할 나위도 없겠지만, 특히 블로거의 경우라면 좋은 글을 쓰는 방법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고, 나름대로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지난 1년 넘게 블로그 운영을 통해서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말처럼 쉽지 않고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글을 쓰는 것이 아닐까 싶다. 수많은 독서와 더불어 글 쓰는 일을 많이 했다고 하더라도 막상 자신의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생각들을 간결하면서도 요점이 살아있고 재밌게 표현하기란 정말 어렵고 힘들다. 몇 차례 끄적끄적 하다가 포기하는 것도 다반사임을 모두가 공감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 글을 쓸 수 있고, 어떤 글이 좋은 글인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고전 속에 ..

Digital News/Blogging Guide 2007. 9. 28. 11:52

블로그가이드(Blog Guide) 제1화 - 블로그(Blog)와 블로거(blogger)에 대하여. 이미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라면 다 알고있는 내용이지만, 이제 막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하는 비기너 블로거 분들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아서 블로깅 가이드 첫 글로 올리는 까닭에 다 알고 있는 사실을 언급한다고 탓하지 마시고 이해를 바랍니다. 블로그(Blog) 운영을 시작하려 한다면 최소한 먼저 블로그와 블로거의 기본적인 정의부터 이해를 해야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 봅니다. 물론, 누가 선뜻 나서서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었지만, 막무가내 대놓고 물어본다는 것도 사람에 따라 다소 멋적을 수도 있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인터넷 사전과 웹서치를 통해서 블로그와 블로거의 개념을 찾아내고 간단한 정리..

Digital News/Blogging Guide 2007. 6. 29. 10:08

블로거 정체성! 그리고 블로거뉴스를 향한 단상 [본 글은 블로거 정체성에 관하여 보다 폭넓은 공론을 얻어내고자 블로그스피어와 미디어다음 블로거뉴스[시사]영역에 함께 송고 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블로거로써 이 글을 쓰기에 앞서 많은 고민과 자성의 시간이 필요했고 결국 글을 발행하기에 앞서 참으로 무거운 마음이 앞선다. 과연 블로거는 어떤 존재이고 블로거는 기자를 꿈꾸는 비기너 저널리스트 인가? 라는 명제앞에 긴 시간동안 깊이있는 사색에 빠지게 되는것을 느낀다. 비단 어떤 특정집단을 지목하여 이야기 하고자 하는것이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블로거에게 단 한번 만이라도 블로거의 정체성에 대해 생각해 볼 여유가 필요하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작년 7월 부터 블로그에 첫 발을 들인 나로써는 블로그에 대해 하..

Digital News/Blog Story 2007. 5. 26. 16:40

구글 애드센스 최적화를 함부로 논하지 말라. 그 누구도, 어디에도 정답은 없었다. 이 글이 구글 애드센스의 관한 마지막 스토리가 되지 싶다. 앞으로, 구글 애드센스 수표를 받는다 하더라도 포스팅 되지 않을 것이다. 수익과는 상관없이 더 이상 구글 애드센스에 관계된 글을 발행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는 것이다. 물론, 필자의 경우도 무려 44개의 구글 그리고 애드센스에 관한 글을 발행했고, 많은 글에서 최적화를 거론했던 사람중에 한 사람이다. 하지만, 그것이 분명 잘못 되었음을 알았고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를 깨달았기 때문에 더 이상 어줍잖은 통계와 추측으로 구글 애드센스에 관한 최적화 운운하며 다른 애드센스 유저들의 광고프로그램 운영에 혼란을 일으키는 변수를 제공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그래서 애드센스 최적..

Digital News/IT Trend 2007. 5. 21. 07:53

오늘은 정말 많은 기록들을 남기는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2건의 미디어관련 인터뷰와 블로그 부산포럼에 이어 디자인로그 블로그의 방문자 카운터가 500,000명을 넘기는 기점이 될것 같습니다. 예상으로는 방문자 카운터 평균상승률을 기준으로 볼 때 밤 11시경이면 카운터가 499,999를 기록할 것 같은데 500,000카운터를 기록하면서 댓글을 남기시는 분을 위해 작은 이벤트를 열어 볼려고 합니다. 지난 9개월 동안 디자인로그를 찾아주시고, 많은 관심과 배려 더불어 격려를 아끼시지 않았던 블로거 여러분께 작은 감사의 선물로 500,000 번째 방문자로 댓글을 남기는 분께 좋은 책을 읽으시라고 도서상품권 2장(만 원권)을 드릴려고 합니다. 자주 방문하셔서 작은 행운의 선물을 받는 기분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랍..

Digital News/Blog Story 2007. 4. 27. 11:27

블로그 부산 포럼이 이제 이틀 후로 다가왔다. 블로그포럼을 주관하는 "혜민아빠의 책과 사진사랑" 혜민아빠가 직접 부산으로 오시지만 주최를 맡은 디자인로그 입장에서는 블로그포럼이 처음이라 조금이나마 포럼에 불편함이 있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앞섰다. 오늘 블로그포럼 장소로 내정된 TOZ(부산서면점)에 들러 전반적인 부분을 체크를 해 보았다. 위치는 생각보다 찾기쉬운 곳이였다. 서면일번가 마리포사 건물 4,5층이 토즈-부산서면점의 위치였다. 지하철 서면역에 내려서 천우장 방면으로 나와 범내골 방향으로 50미터정도 내려오면 던킨도너츠 매장을 따라 우회전 하면 서면 일번가 골목안의 "마리포사" 건물이 훤이 보인다. 부산이나 인근에 사는 분들이라면 "서면일번가" 와 "마리포사"를 모르는 분은 거의없다는 생각이다. 포..

Digital News/Blog Story 2007. 4. 25. 17:18

블로그 "소통" 과 블로거 "인맥쌓기" 캠페인 블로그 포럼 부산 일시: 2007.04.27(금)- 저녁7시~9시까지 장소: 부산 서면 Toz(부산 서면점) 블로그의 소통 그리고 블로거들의 인맥쌓기의 열린모임인 "블로그포럼"이 부산에서 그 첫 만남을 앞으로 3일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참가의사를 표명한 분은 10여분 정도 참석을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블로그가 무릇 1인 미디어라고는 하나 그것은 시작에 불과할 뿐이고, 서로 소통을 통하여 열린공간으로 나서면 온.오프라인을 하나로 엮어내는 엄청난 커뮤니티 그룹이자 지식과 교류의 모임이 될수 있기 때문에 이번 부산 블로그포럼에 거는 기대가 큰 까닭입니다. 멀리 서울에 힘들게 오시는 블로거 분들과 가까이는 부산 인근지역에 계시는 분들이 한데 어우러져..

Digital News/Blog Story 2007. 4. 24. 09:55

내 블로그 방문자! 지금 어떤 글을 보고 있나?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라면 자신의 블로그(Blog)에 현재 몇 명이 접속되어 어떤 글들을 보고 있는지가 궁금하지 않는 이는 드물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간단한 스크립트 삽입을 통해 실 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멋진 방법이 있기에 소개를 할려고 한다. 현재 필자의 블로그에도 아래 이미지에 오렌지 박스로 표시한 것 처럼 작동되어지고 있다. 검정색 바탕에 사람모양의 픽토그램이 디자인된 아이콘이 그것이고, 현재 6 이란 숫자가 표시되고 있는 부분이다. 캡쳐한 현재 디자인로그의 실시간 페이지를 보고 있는 방문자의 숫자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10분 이내에 블로그를 방문한 사람이 몇분전에 어떤 글들을 보고 갔는지 리스트를 요약해서..

Digital News/Blogging Guide 2007. 4. 14.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