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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지창조 그리고 Retweet의 개념

    2010.07.14 by 김현욱 a.k.a. 마루

  • 카페베네(Caffe bene), 진한 커피 향 그리고 여유로움

    2010.04.11 by 김현욱 a.k.a. 마루

  • 비오는 날, 달콤한 휴식

    2010.02.25 by 김현욱 a.k.a. 마루

  • 겨울비 내리는 청사포, 아내가 뿔났다

    2009.01.22 by 김현욱 a.k.a. 마루

  • 천년의 향훈, 참나의 깨달음을 얻은 구례 화엄사

    2008.05.22 by 김현욱 a.k.a. 마루

  • 기다림은 또 하나의 설렘

    2008.04.29 by 김현욱 a.k.a. 마루

  • 시간의 흐름(Flux of Time)

    2007.08.21 by 김현욱 a.k.a. 마루

  • 간절곶의 봄 Theme.2007

    2007.03.15 by 김현욱 a.k.a. 마루

천지창조 그리고 Retweet의 개념

늘상 디지털 카메라를 지니고 다니지만 쉽사리 꺼내 들어 연신 셔터를 눌러 댈 만큼 멋진 장면들을 맞닥드리기는 흔치 않다. 사물과 풍경을 보는 시각이 사람마다 다르고 느끼는 감성이 다르기에 어떤 이에게는 하나의 장면이 특별하게 다가 오기도 하고 그저 평범한 일상의 광경으로 비춰지기도 한다. 절묘한 타이밍, 자연이 만들어 내는 우연의 일치 그리고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현상의 순간을 정지화상으로 담고자 하는 포토그래퍼들에겐 흥분과 설레임을 부르기에 충분했던 까닭이다. 이 한 컷의 장면을 목격하면서 스스럼없이 카메라를 꺼내 들고 수십차례 셔터를 누를 수밖에 없었다. 마치 천지창조의 광경을 보는 듯한 경이로움과 더불어 현대의 소셜미디어 공간에서 회자되는 트위터(Twitter)의 Retweet기능의 이펙트를 가장 잘..

Life Essay/Life Story 2010. 7. 14. 16:04

카페베네(Caffe bene), 진한 커피 향 그리고 여유로움

Caffe bene, 진한 커피 향 그리고 여유로움 답답한 방안, 탁트윈 공간의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시간. 머릿 속을 어지럽히는 잡다한 생각들... 산재한 일들이 편두통을 부를 즈음 내 발길은 늘상 이 곳으로 향한다. 진한 커피 향과 여유로움이 있는 곳 Caffe bene. 오랜 세월의 결이 선명한 나무 탁자와 포근한 의자. 젊은 연인들의 달콤한 로맨스가 피어나고 세상의 이야기들이 잔잔한 째즈선율과 어우러지는 곳 숨가쁘게 돌아가는 나의 일상에 여유로움을 잊고 살기 쉽상이건만 이곳에 오면 진한 커피 한 잔에 머리가 맑아지고 잊고 있었던 여유와 내일을 위한 휴식을 만나게 된다. 2010. 04. 11. Caffe bene 강동역점에서..

Life Essay/Life Story 2010. 4. 11. 19:07

비오는 날, 달콤한 휴식

올 겨울은 날씨가 유난히도 변덕스러웠다. 예상치 못했던 많은 눈이 내리기도 했고 을씨년스런 추위도 감내해야 했다. 따뜻한 봄날이 문턱을 넘어서자 시샘하듯 오늘도 때 아닌 장대비로 대지를 흠뻑 적셔놓고, 함께 데려온 강풍으로 앞마당에 홀로 선 상록수 가지를 정신없이 흔들어 댄다. 작년 늦가을 무렵 갑작스레 이사를 온 단독주택엔 아이들의 자전거와 싱싱카를 보관하기 좋을 만큼 아담한 공간이 대문 앞에 마련되어 있다. 예전 집에선 2층으로 오르는 계단 틈새밖에 공간이 없어서 방치되어 비도 맞고 뜨거운 여름 태양 볕에 달굼질도 당하는 서러움도 겪었야 했던 싱싱이와 두발이지만, 이곳에선 넓진 않아도 비를 피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아담한 공간은 얻은 셈이다. 갓 뽑은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음미하며, 만물에 생명이..

Life Essay/Life Story 2010. 2. 25. 18:15

겨울비 내리는 청사포, 아내가 뿔났다

참 오랫만에 아내와 단 둘이 길을 나선 셈이다. 그것도 시내가 아닌 겨울바다가 설렘을 부르는 해운대로 향하는 것은 부산에 살고 있지만 그다지 잦은 일은 아닌 까닭이다. 오랜 겨울 가뭄을 달래듯 겨울비가 대지를 촉촉히 적시고 있었고, 평일 한낮의 해운대는 한산하고 깨끗함이 느껴졌다. 몇일 전 선물받은 청바지 치수가 커 로데오아울렛이 있는 해운대로 가는 길에 말 벗삼아 동행했지만 아내는 소녀처럼 오랫만의 함께하는 남편과의 오붓한 드라이브에 기분이 좋은 모양이었다. 갑자기 길을 나설 때 보다 굵어진 차창 밖 빗줄기를 본 아내가 뿔났다. 하필이면 "가는 날이 장날이야?, 오후에는 비가 그친다고 하더니.." 그동안 아이들 키우느라 마음 편히 오붓하게 남편과 데이트를 가지지 못했던 아내는 오랫만에 함께하는 소중한 ..

Life Essay/Life Story 2009. 1. 22. 12:47

천년의 향훈, 참나의 깨달음을 얻은 구례 화엄사

천년을 이어온 향훈 속에 참선과 수행으로 자아를 들여다 본 화엄사 템플스테이 지난 4월 말 KORAIL(한국철도공사)에서 진행하는 다문화가정 한국체험행사에 코레일 고객대표 자원봉사자로 참가하여 구례 화엄사를 찾았었다. 이 행사는 다문화 가정을 꾸리고 사는 재외국인 이주 여성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명상의 시간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토록 하는 사찰 체험 템플스테이 행사였다. 지금껏 나름대로 많은 사찰을 찾은 편이지만 구례 화엄사는 이번이 처음이였고, 1박 2일동안 진행되는 새벽 예불, 참선, 발우 공양 등 산사에서의 일상체험은 신선한 경험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지친 정신적. 육체적 안식을 찾고, 스스로를 깊이 성찰할 수 있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시간이기도 했다. 더불어 1박 2일 동안..

Life Essay/Life Story 2008. 5. 22. 12:57

기다림은 또 하나의 설렘

기다림은 또 하나의 설렘 인적인 드문 간이역 빈 의자는 뭇사람들에게 왠지 모를 공허함을 전한다. 공허함은 보는 이의 감성적 시각에 따라 야누스의 얼굴로 공존한다. 마음의 그늘이 큰 사람에게는 빈 의자는 공허함일 수도 있지만, 마음의 햇살이 큰 사람에게는 빈 의자는 설레임으로 다가선다. 빈 술잔은 채워짐을 예고하듯 이별은 새로운 만남을 기약한다. 현실의 부족함과 아쉬움이 내일의 충만이자 기쁨으로 다가올 수 있기에 우리는 늘 희망이라는 아름다운 꿈을 먹고 살고 있는 까닭이다. 간이역의 빈자리는 결코 공허함이라 단정할 수 없는 것도 이내 새로운 사연으로 다가올 설렘을 맞이할 희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2008년 4월의 봄 날, 경전선 간이역에서

Life Essay/Life Story 2008. 4. 29. 23:58

시간의 흐름(Flux of Time)

시간의 흐름(Flux of Time) '세월의 흐름이 유수와 같다' 라는 느낌이 바로 이런 걸까? KTX타고 서울로 가는 길. 창가로 스치는 시간의 흐름을 렌즈속에 담아 보았다. 지나버린 시간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그런 까닭으로 우리는 오늘이란 단어에 최대한 충실해야 하는지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얼마나 오늘이란 단어에 충실하고 있을까?

Life Essay/Life Story 2007. 8. 21. 17:20

간절곶의 봄 Theme.2007

지난 3월 11일!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동해바다가 보이는 울주군 간절곶에 다녀왔습니다. 평소 디자인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혼자 차를 타고 다녀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이들과 아내는 처음 가보는 곳이라 무척이나 좋아 했습니다. (아이들은 시원한 봄 바다 풍경도 좋았겠지만 그 뒤에는 야외에서 사먹는 핫도그, 닭꼬치, 떡볶이, 컵라면이 더 관심거리임은 아시는 분은 다 아시죠?^^) 바람은 조금 불어도 유난히 화창한 봄 날씨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간절곶의 봄 풍경을 테마로 몇 컷 담은 사진들을 올려 봅니다. 부산이나 근교에 계시는 분은 자주 가보겠지만, 서울이나 윗 지방에 계셔서 자주 못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봄 정취를 느껴보시라고 올려 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Life Essay/Life Story 2007. 3. 1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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