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깅 정체, 디자이너의 푸념은 무제?
3,4일째 디자인로그는 정체되어 있다. 새로운 포스팅을 하지 못하고 있는것이다. 막상 블로그 노트를 펼치지만 서문을 열지 못한 채 그냥 노트를 덮어 버리곤 한다. 게으름도 아니요, 그렇다고 포스팅 할 만한 이야기거리가 없어서도 아니다. 지난 서울 나들이 이후에 쏟아진 여러가지 긴박한 프로젝트 계약들이 힘들게 성사되면서 제한된 시간속에 수행해야 한다는 압박감과 스트레스로 심리적인 여유를 가지지 못하고 있기에 노트를 펼쳤으나 제대로 포스팅을 할 수 없는 불안정한 심리상태임이 그 까닭이다.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를 준비하는 업체 3곳의 카다로그를 디자인 해야하고, 기존 클라이언트 두 곳의 웹사이트 리뉴얼도 4월 15일 경에는 마쳐야 되고, 프리머스 영화관 리뉴얼에 따른 실내 디스플레이 작업도 마무리 지어야 하..
Design News/Design Column
2007. 4. 3. 0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