虎死留皮 人死留名(호사유피 인사유명 - 범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김)이라고 했던가요? 이러한 명제를 바탕으로 본다면 비(Rain)는 앞으로 그의 남은 삶에서 별다른 악재와 시련을 겪는 일이 없다면 한 인격체이자, 엔터테이너로서는 가장 큰 명예를 얻은 셈이고, 현재까지의 자신의 퍼스널 히스토리에 의미있는 한 획을 그은 것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비(Rain). 만능엔터테이너인 그의 브랜드 가치상승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거침없이 하이킥을 날리고 있습니다. 지난 해인 2007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인물을 선정하는 세계적인 권위의 시사주간지 '타임(Time)'지 올해의 인물 100인에 당당히 자신의 이름을 올렸던 비(Rain)가 올해는 5월 7일 발표된 2008년 영문 ..

Design News/Brand Marketing 2008. 5. 8. 17:24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지의 2007년 신년호 표지에다 거울을 장식했다. 이유가 궁금한데, 아무래도 매스컴을 통해서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올해의 인물'로 '당신(You)'을 선정 했기 때문인듯 싶다. 타임지는 블로그나 유튜브(YouTube), 마이스페이스(MySpac) 등을 미디어 영역을 통해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는 '당신(You)'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고 그 이유를 설명 했었다. 리처드 스텐겔 타임지 편집장은 "말 그대로 당신이 정보화 시대를 변화시키고 있다는 생각을 반영하기 위해 18일 발행되는 타임지 표지사진으로 거울을 담았다"라고 소식을 전했다고 한다. 정말이지 2007년의 메인 주제는 타인이 아니라 자신을 스스로 돌아보고, 자기계발에 전력질주를 해야하는 한 해가 ..

Life Essay/Commentary on Issue 2006. 12. 30. 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