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의 변신, 이제는 패션 아이콘
신용카드가 이제는 편리한 결제도구가 아닌 하나의 패션아이콘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사례를 보여주는 것 같다. 강렬한 끌림 그리고 왠지 모르게 한번쯤 소유하고 싶은 개성 강한 패셔너블한 소품으로 다가온다. 지난 2월 KB카드가 국내 업계 최초로 선보였던 카드인 레더스타일(Leather Style)은 천연 가죽 질감과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카드 표면에 특수하게 고안된 안료를 사용하여 가죽의 입체문양을 시각적으로 표현함은 물론 촉각을 통해서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으로 타조가죽과 악어가죽 버전 두 종류가 출시되었다. 신용카드 디자인면에서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 고품격의 세련미가 넘치고, 내추럴한 소재 느낌으로 카드 자체를 하나의 패션 아이콘으로 인식하게 함으로..
Design News/Design Trend
2008. 6. 25.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