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혁명, 골든키는 애플 전유물 되나?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진화한다. 단지 그 진화의 속도에 대해 차이가 있을 뿐 누군가에 의해 새로운 기술은 항상 나타나기 마련이다. 아울러, 새로운 기술의 열쇠를 거머쥔 자가 항상 시장 주도권 장악하게 되며 승자의 미소를 짓게 되는 까닭이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는 디지털 시대에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이며, UI의 진보기술에 따라 시장 판도가 좌지우지되는 시기다. 아이폰 혁명으로 불리기도 했던 애플의 대표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술인 멀티터치(Multi-Touch)에 음성, 손가락 움직임, 시선 등을 가미한 데이터 통합기술에 대한 특허를 애플이 내놓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애플의 UI혁명은 계속된다" - 디지털타임스 디지털 인터페이스 혁신, 마우스 키보드 종말에 쐐기..
Digital News/IT Trend
2008. 9. 8.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