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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 겨울비 내리는 청사포, 아내가 뿔났다

    2009.01.22 by 김현욱 a.k.a. 마루

  • 영하의 부산날씨, 최저기온 영하13도 기록도 있었네.

    2008.01.24 by 김현욱 a.k.a. 마루

  • 설렘과 그리움이 공존한 시간 - 제4회 부산 블로거 포럼 후기

    2007.11.28 by 김현욱 a.k.a. 마루

  • 보름달 빵, 달콤한 추억을 아시나요?

    2007.10.18 by 김현욱 a.k.a. 마루

겨울비 내리는 청사포, 아내가 뿔났다

참 오랫만에 아내와 단 둘이 길을 나선 셈이다. 그것도 시내가 아닌 겨울바다가 설렘을 부르는 해운대로 향하는 것은 부산에 살고 있지만 그다지 잦은 일은 아닌 까닭이다. 오랜 겨울 가뭄을 달래듯 겨울비가 대지를 촉촉히 적시고 있었고, 평일 한낮의 해운대는 한산하고 깨끗함이 느껴졌다. 몇일 전 선물받은 청바지 치수가 커 로데오아울렛이 있는 해운대로 가는 길에 말 벗삼아 동행했지만 아내는 소녀처럼 오랫만의 함께하는 남편과의 오붓한 드라이브에 기분이 좋은 모양이었다. 갑자기 길을 나설 때 보다 굵어진 차창 밖 빗줄기를 본 아내가 뿔났다. 하필이면 "가는 날이 장날이야?, 오후에는 비가 그친다고 하더니.." 그동안 아이들 키우느라 마음 편히 오붓하게 남편과 데이트를 가지지 못했던 아내는 오랫만에 함께하는 소중한 ..

Life Essay/Life Story 2009. 1. 22. 12:47

영하의 부산날씨, 최저기온 영하13도 기록도 있었네.

오늘아침 부산 날씨가 꽤나 쌀쌀하고 춥다는 생각이 든다. 뉴스를 보니 영하 3.3도라는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6도 정도 될 거라는 소식을 전한다. 아침 일찍 학원에 다녀 온 큰 아이의 입술이 보라색에 가깝도록 파랗게 질려있다. 모자에 목도리까지 중무장을 하고 나간 녀석이 집안으로 들어서며 첫 마디가 "아빠, 오늘 억수로 춥십니더. 덜덜덜~아휴” 그렇게 추웠나? 방안에 있던 가족들도 예전보다 기온이 떨어진 것을 느끼며 보일러 온도를 올리기 바빴으니 뭐 달리 할 말이 있겠냐마는....... 궁금증이 도발해서 지난 과거동안 부산이 가장 추웠던 날이 언제인지 찾아보았더니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부산의 역대 가장 최저기온 영하 13도 (1915년 1월 13일) 군복무시절 강원도 ..

Life Essay/Life Story 2008. 1. 24. 11:04

설렘과 그리움이 공존한 시간 - 제4회 부산 블로거 포럼 후기

제4회 부산 블로거 포럼 후기 지난 11월 16일 한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진행을 하지 못했던 부산 블로거 포럼이 다시 기지개를 펴고 제4회 부산 블로거 포럼을 일곱 분의 블로거를 모시고 성공적인 행사를 마쳤었다. 본의 아니게 개인적인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이렇듯 꽤 늦은 포럼 후기를 올리게 되어 진행을 맡은 블로거로 먼저 포럼 후기를 올려 공유토록 하지 못한 책임감에 무거운 마음이 앞서기도 하다. 블로거 포럼 현장스케치 -설레임과 그리움은 이런 것일까? 몇 달간의 공백을 두고 다시 부활한 부산 블로거 포럼. 그 동안 얼굴을 마주 하지 못한 블로거들을 만난다는 설렘은 컸다. 그 설렘을 가슴에 담고 한 시간 먼저 포럼 장소로 가기위해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 중에 전자신문 최순욱 기자님이 먼저 서면 지하철..

Digital News/Blog Story 2007. 11. 28. 12:23

보름달 빵, 달콤한 추억을 아시나요?

다시 만난 ‘보름달 빵’ 잊혀진 추억을 되살리네 지난 주말 아이들을 데리고 대형마트에 장을 보러 나갔다가 식품매장을 돌던 중에 추억 속의 ‘보름달 빵’을 만났다. 예전보다는 큰 듯 커다란 보름달 빵 3개가 하나로 포장이 되어 있었고 신기한 듯 몇 번을 만져보며 손에 들었다 놓기를 반복했었다. 아주 오랜 추억 속에 묻혀있던 달콤한 크림 맛의 향수가 새삼스레 꾸물꾸물 되살아나고 있었다고 해야 하나? 아이들의 성화 때문에 코너를 떠나 몇 발자국 옮기기도 전에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되돌아가 ‘보름달 빵’을 손에 쥐고 카트에 담아 놓으며 멋쩍은 듯 아내에게 '보름달 빵 옛날 그 맛이 날까?'하고 말을 건네지만 아내는 피씩 입가에 미소를 짓는다. 순간 어린 시절 넉넉한 미소로 보름달 빵 몇 개 든 도시락 봉지를 ..

Life Essay/Life Story 2007. 10. 1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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