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블로거의 오프라인 만남과 교류의 장인 '부산블로거포럼'이 송년의 밤 행사와 병행하여 진행되는 제5회 부산블로거포럼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연말행사가 많은 관계로 부득이 포럼 공간을 서둘러 예약해야 하는 관계로 금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포럼 참여 신청을 마감하려고 합니다. 아직 참여 신청을 하시지 못한 블로거 여러분은 일정에 맞춰 신청을 서둘러 주시길 바랍니다. 유난히도 다사다난했던 2007년 한 해를 보낸 블로고스피어를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2008년 블로그 문화의 발전과 지역 블로거 포럼의 활성화를 위한 열린 만남으로 소통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지난 포럼 진행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블로거 여러분의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기존의 포럼일정을 변경하여 주말인 토요일 오후로 정했지만 연..

Digital News/Blog Story 2007. 12. 6. 10:32

아듀! 2007 블로그스피어 & Happy New Year 2008 지난 11월 16일 블로거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블로그 운영, 처음부터 한걸음씩"이란 주제로 의미있고 성공적인 제4회 부산블로거포럼을 마쳤으며, 전자신문에 관련기사가 실려 대외적으로 지역블로거포럼의 활성화 및 성장가능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어느 덧 시간이 흘러 수 맣은 이슈와 더불어 다사다난했던 2007년 한 해를 마감하고 2008년을 기다리며 블로그 문화의 발전과 지역 블로거 포럼의 활성화를 위해 열린 만남의 시간을 가지고자 제5회 부산블로거 포럼을 다음과 같이 진행하기에 지역 블로거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5회 부산블로거 포럼은 보다 많은 부산 지역블로거 및 인근..

Digital News/Blog Story 2007. 12. 1. 06:44

제4회 부산 블로거 포럼 후기 지난 11월 16일 한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진행을 하지 못했던 부산 블로거 포럼이 다시 기지개를 펴고 제4회 부산 블로거 포럼을 일곱 분의 블로거를 모시고 성공적인 행사를 마쳤었다. 본의 아니게 개인적인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이렇듯 꽤 늦은 포럼 후기를 올리게 되어 진행을 맡은 블로거로 먼저 포럼 후기를 올려 공유토록 하지 못한 책임감에 무거운 마음이 앞서기도 하다. 블로거 포럼 현장스케치 -설레임과 그리움은 이런 것일까? 몇 달간의 공백을 두고 다시 부활한 부산 블로거 포럼. 그 동안 얼굴을 마주 하지 못한 블로거들을 만난다는 설렘은 컸다. 그 설렘을 가슴에 담고 한 시간 먼저 포럼 장소로 가기위해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 중에 전자신문 최순욱 기자님이 먼저 서면 지하철..

Digital News/Blog Story 2007. 11. 28. 12:23

11월은 아무래도 블로그와 담을 쌓고 지낸 한 달로 기억되지 않을까 싶다. 마치 밀린 숙제를 몰아치기 하는 아이처럼 산재된 업무 속에 정신없이 부산 근교를 질주하며 숨 가쁘게 시간을 보내며 블로그는 제대로 살펴 볼 여력도 없이 분주한 나날을 보냈던 것 같다. 11월 초 태터앤미디어 2차 간담회를 다녀온 직후 제 4회 부산 블로거 포럼을 준비한다고 이래저래 시간을 보냈고, 시사저널에 인터뷰 기사를 송고하고 곧이어 S.I(Shop Identity) 프로젝트 및 광고 컨설팅 때문에 정신없이 시간을 보낸 터라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고 싶은 열정이 누적된 육체적 피로를 감당하기는 벅찬 상황이 되고 말았다. 물론 열정이 아직 식지 않았지만 흐르는 세월 속에 자신도 모르게 나이가 들어 쉽게 지쳐버리는 체력이 되어버린 ..

Digital News/Blog Story 2007. 11. 28. 08:07

지난 10월말쯤 다음 홍보팀을 통해 월간 ‘PC사랑’ 인터뷰 요청을 연락 받고는 취재를 맡은 PC사랑 조진광 기자님과 통화를 했었다. IT와 디자인이 성격상 다르지만 많은 부분에서 공통점이 많은 것 같아 몇 분의 디자이너를 추천 받아 그들의 디자인 이야기를 실어보고자 인터뷰 하고 싶은데 추천받은 디자이너 중 한 분이 디자인로그 블로그를 운영하는 마루라고 했다. 인터뷰 요청을 받으면 늘 긴장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인가 보다. 어떤 질문을 해올지 자세한 내용을 모르기 때문이다. 특히나 대면 인터뷰라면 갑작스런 질문에 답변을 어떻게 해야 좋을지 난감하고 당혹스럽기도 하다는 것은 한 번쯤 인터뷰를 응해 본 분이라면 공감하지 않을까 싶다. 다행스럽게도 인터뷰 일정도 촉박하고 서울과 부산이라는 원격지인 관계로 ..

Digital News/Blog Story 2007. 11. 16. 16:56

드디어 11월 16일(금) 내일로 다가 온 제4회 부산 블로거 포럼 일정 및 참석자 명단이 확정되어 알려 드립니다. 포럼장소는 앞서 제 4회 부산 블로거 포럼 안내 포스팅을 통해 알려 드린 바와 같이 토즈(Toz) 부산 서면점에 12인용 토론 공간을 저녁 7시 ~ 9시 까지 예약을 마쳐 놓았습니다. 현재까지 참석의사를 알려오신 분은 아래와 포럼 참석자 명단과 같이 일곱분이 확정된 상황이지만 포럼 당일 일정이 허락되어 참석하고 싶은 분들을 감안하여 5인석 정도 여유롭게 자리를 마련해 두었으니 포럼 당일 참여하고 싶은 블로거 분들께서는 부담가지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참석하셔서 보람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부산 블로거 포럼 참석자 명단] 01. 마루(maru)님. http://w..

Digital News/Blog Story 2007. 11. 15. 15:06

제4회 부산 블로거 포럼 신청 서둘러 주세요. 제4회 부산 블로거 포럼 참여신청 마감을 이틀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부산 블로거 포럼의 홍보 부족 및 일정상의 문제로 예상보다는 많은 블로거 분들이 포럼 행사에 참여를 많이 하시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신청하신 분들은 다섯 분이신데, 14일 까지 참여하신 분을 기준으로 포럼 행사공간 예약을 마칠려고 합니다. 가능한 여건이 허락 되시는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이번 포럼은 주제가 블로그를 시작하신 블로거나 좀 더 효율적인 블로그 운영방법에 관한 유익한 정보들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인 만큼 참여 한 보람은 충분히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족하지만 포럼 진행을 맡고 있는 입장에서 나름대로 유익한 정보들을 드릴..

Digital News/Blog Story 2007. 11. 13. 15:54

부산 블로거 포럼 "블로그 운영, 처음부터 한걸음씩" 부산.경남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블로거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3회 부산 블로거 포럼 이후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포럼을 진행하지 못했고 지난 9월 5일 다시 진행하려던 제4회 부산블로거포럼도 긴박한 일정안내로 포럼 참석자가 부족하여 부득이 포럼을 취소하고 다음 기회로 넘기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상황이 여유로운 듯 하여 포럼을 다시 진행하여 그동안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계셨는지 안부와 더불어 반가운 모습도 무지 보고 싶은 까닭에 부산 블로거 포럼을 다시 진행 합니다. 늘 고민되는것이 포럼 일정을 정하는 일입니다. 이번도 그 고민의 압박속에서 심사숙고 한 다음 아래 일정과 같이 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제4회 부산 블로거 포럼의 주제..

Digital News/Blog Story 2007. 11. 9.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