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로그 제2의 도약을 위한 통합작업을..
타이틀이 너무 거창한 느낌! ^^
2007년을 시작하면서 고심했던 부분을 오늘 과감하게 시도를 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서 타이틀을 마루의 Design Story로 시작을 했다가 콘텐츠 주제의 압박감 때문에 마루의 디지로그로 변화를 주었다.
그리고, 또 한번의 블로그 타이틀 변화! 그것이 지금이 "디자인로그(Design Log)"다
이렇게 변화를 거치다 보니, 기본 주소는 marudesign.tistory.com 이고, 2차 주소는 http://marudesign.co.kr로 구성이 되어 있었다. KR도메인이라 댓글이나 기타 링크를 추가하고 설정할때 블로그랑 이질감이 들어 현재의 블로그 타이틀과 동일한 designlog 도메인을 확보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그런데, 아쉽게도 이미 .com 과 .net 도메인은 선점되어 버린 상황이라 .org 도메인에 관심을 두고 있었는데, 고심끝에 짧은 2차 도메인을 연결하여 주소를 짧게 만들고, 블로그 타이틀과 통합하는것이 차 후 운영이 편할 것이라는 판단에 통합작업에 들어갔다.
도메인 등록, 티스토리 데이터백업, 그리고 복원, dnsever.com을 통한 호스트 등록, 끝으로 기존의 블로그주소 연동을 위한 marudesign.co.kr 도메인의 포워딩 연결과 RSS피드의 링크주소를 변경하는 것으로 통합작업은 빠르게 마무리 되었다.
제일 우려된 부분은 지금까지 메타사이트에 등록된 포스트를 클릭했을 때, 변경된 블로그 2차 도메인 주소로 제대로 포워딩 되어 오느냐가 관건이였다.
kr도메인이라 오후 6시 이전까지는 DB가 갱신되지 않아서 에러페이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6시가 지나서, 다행이도 아주 원활하게 포워딩 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안도의 한 숨을 쉬게 되었다. 그래도 아직 해결해야 할 몇 가지 문제들이 발생되었다.
댓글알리미에 기록된 정보가 계정변경으로 인해 갱신되지 않은 버그같은 게 발견되었다.
TNC측에 확인해보니 좀 더 검토가 필요하다는 답변이 있었다. 하지만, 주관적인 판단에 따르면 아무래도 댓글알리미는 그냥 알리미 기능이므로 데이트 백업시 백업데이터에 포함이 되지 않도록 프로그래밍 되었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두번이나 백업과 복원을 했는데 결과는 마찬가지)
그리고, 업로드한 플래쉬 파일들은 그 파일경로가 자동으로 수정이 안되는 바람에 일일이 찾아 html 모드에서 그 경로를 변경된 경로로 수정해야 하는 문제도 있었다.
몇 개 안되니 그렇게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swf파일을 많이 업로드한 분이라면 상황이 달라지니 티스토리측에서 좀 더 고려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한다.
나름대로 꼼꼼히 살펴보겠지만, 혼자서 어디서 포스팅이 에러메세지를 보일지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기에 디자인로그를 방문하는 블로거 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싶다.
혹시라도, 이용시 포스트 에러가 발견되면 댓글을 달아주면 고맙겠다.
오늘은 아무래도 변경된 블로그 문제점 파악하는 일로 늦게까지 손을 놓지 못할것 같다. 각종 검색엔진에 등록을 위한 SEO작업도 병행해야 하고 기존 등록정보도 수정요청을 해야하는 까닭이다. (괜히 사고를 저지른 것은 아닌지............^^ 그래도 시원한 느낌)
그리고 늘 감사를 드린다. 블로거 분들이 보내주시는 변함없는 관심과 깊은 배려에....
앞으로, 디자인로그의 접속과 검색, 그리고 RSS를 통한 구독은 아래 정보를 참고해 주세요.
1차 도메인 주소: http://designlog.tistory.com
2차 도메인 주소: http://designlog.org / http://www.designlog.org
3차 포워딩 주소: http://marudesign.co.kr
[HanRSS, FeedBurner 통합용]
RSS피드주소: http://feeds.feedburner.com/DesignLogOfM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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