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추적에 관한 오해
대개의 경우, 컴퓨터에 탁월한 재주를 가지고 있는 지인들을 통해서 웹사이트나 블로그에 장난치는 사람들의 IP를 추적해서 개인적인 대응을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사실상 이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물론, 해커가 해킹 툴을 이용해서 IP를 분산하는 ISP업체의 IP할당기록을 훔쳐보지 않는 이상 보통의 인터넷 사용자라면 정확하게 어느지역에서 언제 접속을 시도했는지 그 근거를 추적할 방법이 없는 셈이다. 다음은 한국 인터넷 진흥원에서 말하는 [IP추적에 관한 오해]라는 타이틀의 글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IP주소를 할당하고 관리하는 인터넷주소자원관리기관으로 IP주소를 추적할 수 있는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IP주소는 할당 체계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이 ISP(인터넷서비스제공자)에게 할당하며 ISP는 초고속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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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 1.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