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와 뉴 초콜릿폰 블랙라벨의 자존심
화려하고 스펙타클한 최첨단 3D영상기술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화제작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AVATA)'는 해가 바뀌어도 인기는 꺾일 줄 모르고 전 세계 영화팬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3000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제작비, 전작 ‘타이타닉’으로 세계인을 감동시킨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대서사 액션 어드벤처 영화라는 점들이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했고 아바타 개봉 후 관객들은 감동의 쓰나미에 휩쓸려 3D에 이어 4D까지 재탕, 3탕 진국을 우려내고 있다. 영화 아바타 기획 초기에 이렇게 대박영화가 될 지 예측한 사람은 몇이나 될까? 그러나 ‘아바타’란 수혜주를 거머 쥔 두 기업이 있으니 그것이 LG전자와 Adobe이다. 아바타 제작 초반부터 포토샵을 비롯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 ..
Design News/Brand Marketing
2010. 1. 27.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