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부산포럼! 그 뜨거운 모임후기와 뒷이야기들.
한없이 많은 기대와 설레임으로 블로그 포럼이 열리는 날의 아침을 맞이 했습니다. 마치 부산에서 열리는 첫 블로그 포럼을 축하라도 하는 듯 하늘은 더 없이 맑고 청명함으로 축복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오전 회사업무를 간략하게 정리하는 것으로 오늘의 일과를 접고는 서울에서 인터뷰와 포럼취재 차 어렵게 동행해서 내려오는 세 분을 마중하려 부산역으로 길을 잡았습니다. 조금 서두른 탓에 KTX 열차도착 5분전에 도착해 잠시 기다리다 플랫폼을 빠져 나오는 세 분(TNC의 꼬날님,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님, 블로그포럼을 이끌어 온 혜민아빠)을 뵙고는 무척 반가웠습니다. 반가운 마음으로 미소와 악수로 간단히 첫 인사를 나누고, 바다내음 물씬 풍기는 부산역 광장에 모여서서 도착기념으로 사진 한 컷 찍고는 긴 여행길에 출출..
Digital News/Blog Story
2007. 4. 28.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