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콜 햅틱폰, 폭발적 수요기대 부른 마케팅 포인트는?
■ 애니콜 햅틱폰, 마케팅 전략 행운? 아니면 남다른 매력 때문인가! 3월 말 출시한 혁신적인 햅틱UI(haptic User Interface) 적용시킨 '애니콜 햅틱폰(SCH-W420.SPH-W4200)'의 마케팅 포인트에 우리는 한번쯤 깊은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3월 14일 공개한 캠페인 런칭 광고를 통해 지금까지 애니콜 전령사 전지현을 전 방위에 내세워 '만져라 반응하리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그동안 휴대폰으로 사용했던 기능인 MP3, 카메라, 영상통화, 터치 등을 아이콘과 함께 보여 주고 “다음은 뭐지?”라는 질문 뒤에 햅틱(Haptic)이란 답을 던지며 새로운 햅틱UI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불러왔었다. 이어 '전지현의 굴욕CF'으로 더 유명해진 감성적인 터치..
Digital News/Review and Column
2008. 4. 15.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