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콜 브랜드 가치 5조 7천억, 성장 원동력은
삼성전자 '애니콜(Anycall)'의 국내 브랜드 가치가 5조 7천억원에 달한다니 놀랍다. 10년 사이에 10배 이상의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의 입지를 굳힌 셈이다. 이번 애니콜의 브랜드 가치평가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박찬수 교수가 스탠포드大 스리니바산(V.Srinivasan) 교수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자산 측정 방법인 'EQUITYMAP Ⅲ'를 통해 측정한 결과이며, 5조 7천억 원(43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4년 처음 탄생한 애니콜 브랜드는 '95년 ‘한국 지형에 강하다’라는 슬로건과 함께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처음으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한 이래 14년 동안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애니콜은 최고의 기술력과 세련된 ..
Design News/Brand Marketing
2008. 11. 12.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