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선배가 타야 제 맛!, 커피의 감성코드는 이런 것
최근 한국 커피역사의 대표하는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커피 브랜드 동서식품 맥심이 새로운 광고 모델로 커피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리는 신선한 시도를 하고 있다. 6월 25일 부터 방송을 타기 시작한 맥심의 새로운 커피광고는 선후배 사이의 풋풋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커피광고 보기에 앞서 보는 이로 하여금 왠지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성적 충만을 느끼게 하는 것도 사실이다. 이번 맥심광고는 또 다른 측면에서 커피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연인에게, 친구에게, 선배에게 진심을 담아 타주는 커피는 사람과 사람사이를 가깝게 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커피가 단순히 마시는 음료가 아닌 감성적 촉매가 되기도 한다. 이로 인해 후배가 선배에게 커피를 타 주던 일반적인 풍토에서 선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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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6. 27.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