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개 블로그하트링을 돌며 소통의 소중함을 배웠다. 장마철이라 꽤나 침침한 분위기의 주말 저녁. 한동안 분주한 일정을 보낸터라 많은 신경을 쓰지 못한 블로그하트링을 바라보면서 자주 둘러보지 못한 미안함과 그리움을 가슴에 품고 여유있게 순회를 해 보았습니다. 한 시간여 정도면 다 돌아보겠지 했는데, 그것은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나만의 착각이더군요.^^ 58개의 블로그하트링을 그것도 몇 개의 링은 건너 뛰었는데도 무려 4시간 30분 정도가 걸리더군요. 그냥 방문만 하고 나오면 그 정도의 시간은 안 걸릴수도 있겠지만 안부인사나 좋은 글들은 읽고 댓글을 달아주면서 돌다보니 꽤 많은 시간이 걸렸던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운영하는 블로그들을 보면서 그들의 지성과 감성을 함께 공감하면서 많은것을..

Digital News/Blog Story 2007. 6. 25. 13:11

부산 블로거 포럼 세번째 이야기를 시작 하면서.... 블로거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6월15일 부산 블로거 포럼 그 세번째 아름다운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개월 동안 2회에 걸친 블로거 포럼을 진행하면서 지역 블로거 분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 블로거의 포럼의 발전을 위한 열망과 참여 열정이 대단하다는 것을 보았고, 블로거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깨닫게 되었으며, 또한 개인적으로는 닫혀있는 상상의 폭을 넓혀나갈 수 있는 좋은 만남의 시간이였습니다. 아울러, 지난 포럼의 이모저모를 담은 블로거 후기를 커리어 블로그에 올려 나름대로 홍보활동을 진행했던 것이 5월 오프모임 지원금도 수령하게 되어 이번 포럼은 좀 더 풍성한 포럼을 진행할 수 있게 된것 같아 기쁘게 생각 합니다. 어쩌면 1..

Digital News/Blog Story 2007. 6. 5. 19:57

블로거여! 지성과 감성을 분출하라. 드디어 오늘 저녁 7시 부산시내 중심인 서면일번가(토즈-부산서면점)에서 그 첫 만남을 갖게 됩니다. 지난 2주 동안 나름대로 블로그스피어와 블로그를 통해서 홍보를 했고, 많은 호응을 얻었던것 같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모임이나 행사들이 서울을 중심으로 있어 지방에 거주하는 블로거들이 못내 아쉬워하는 일들이 많았는데 이번 블로그 부산포럼을 기점으로 지방에서도 충분히 멋진 포럼과 행사를 가질수 있고, 활성화 될 수 있는 도화선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제 오후에 블로그포럼을 예약한 토즈의 담당치프로 부터 오늘 모임을 위한 준비가 되었다는 문자메세지를 받았기에 블로그포럼의 준비는 별 문제가 없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혹시라도 먼저 도착하시는 블로거 분들은 웨이팅룸에서 ..

Digital News/Blog Story 2007. 4. 27. 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