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요금, 이통사마다 차이나는 이유?
휴대전화가 이제는 현대인의 생활에 필수품처럼 여기진지도 오래된 것 같습니다. 휴대폰이 나온 이후 사업상 줄 곳 사용해 온 입장에서 보면 지금까지 휴대전화 요금으로 만만치 않은 비용이 지출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러나 정작 휴대전화 요금에 대해서는 그렇게 민감하진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SKT, KTF, KT, LGT를 두루 거쳐 사용했지만 정액제 요금을 사용해서 크게 체감하진 못한 것 아닐까요? 최근 3G 서비스가 지원되는 휴대폰으로 옮기면서 LGT와 SKT, 두 이통사의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하고 있는데 매달 청구되는 청구서 내역을 보다가 가입비가 서로 다르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LGT는 3개월 분납으로 끝났는데, SKT는 5개월 동안 지속해서 나오더군요. 이통사마다 기본 정책적으로 그..
Digital News/IT Trend
2008. 10. 9.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