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문화 수준향상을 위한 몸부림
간판문화 수준향상을 위한 몸부림 간판문화! 최근의 화두다. 보여주기를 원하는 간판과 보고 싶지 않은 간판을 보지 않아야 할 시민의 권리가 충돌되기 때문에 등장한 이슈다. 간판이 도시경관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오늘날의 간판은 ‘문화’라고 불릴 정도가 못된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첫 번째로 법령미비가 그 주요원인이다. 도시와 건축물을 배려하지 않는 간판 정책이 문제다. 1업소 당 3개의 간판, 그것도 판류형을 허용함으로 수십 개의 판류형 간판이 온통 외벽을 도배질하고 있다. 여기다 불법 간판까지 합치면 꼴불견이다. 간판부착 절차가 허가·신고·신고배제분으로 구분되는데, 어느 것이 허가·신고를 받은 것이고, 어느 것이 신고배제 간판인지, 위법한 간판인지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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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0. 31. 0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