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재단 공채 경쟁률, 청년실업 심각성 실감
오는 3월 출범하게 될 서울디자인재단 29명 직원 공채에 있어 2217명이 응시했고, 디자인문화본부 신입 6급 3명의 직원 채용에 1129명이 응시 무려 376대 1의 놀라운 경쟁률을 기록해 우리나라 청년실업의 심각성이 어느 정도인지 보여줬다고 미디어 매체들은 앞다투어 보도했다. 서울시 산하 서울디자인재단은 2011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개관과 '2010 세계디자인수도(WDC Seoul 2010)' 관련 사업 등을 추진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 공채 응시자들 증에는 박사학위 8명, CEO 19명, 제품디자인 기술사 등 특수자격 소지자 4명, 해외대학 재학 및 졸업자도 127명이나 포함된 화려한 경력 소지자들의 응시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서울디자인재단의 채용공고 요강에 따르면 경영본부 ..
Design News/Design Trend
2009. 1. 29.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