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폐로 만든 샹들리에, Kurrency
돈으로 전등을 만들면 어떻게 될까? 그 궁금증을 해소할 만한 재밌는 샹들리에 디자인이 선보였다. 아래 보이는 다양한 지폐로 만든 샹들리에 'Kurrency' 작품을 보면 알 수 있다. 디자이너 스튜어트 카르텐(Stuart Karten)이 디자인한 지폐 샹들리에 'Kurrency'에 사용된 지폐는 달러(dollars), 유로(euros), 페소(pesos)로 만든 3종류 시리즈로 되어 있다. 스튜어트 카르텐은 샹들리에의 재료에 대해 다양한 문화권에서 온 지폐들은 복잡한 아트워크, 독특한 질감과 디스플레이, 가장 중요한 것은 조명 아래로 반투광되는 지폐의 은은한 느낌이 아름답다고 말한다. 이런 지폐 샹들리에 아이디어를 생각하게 된 것은 많은 미국인들이 매트리스 밑에 돈을 넣어 두고 잊어 먹는다는 사실에 착안..
Design News/Design Trend
2008. 12. 24.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