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A8, 감성 사운드의 진가를 알게 하다
지난번 뱅앤울룹슨 압구정 전시장 방문에 이어 일주일 가량 사용해 본 뱅앤올룹슨 A8 사용 소감을 함깨 나누어보려고 한다. 소녀시대 태연, 이승환, 스위소로우, 정재형 그리고 '나는 가수다' 에 출연한 박정현을 비롯한 여러 가수들이 착용해 눈길을 끌며 나가수 이어폰, 태연 이어폰 등 펫네임을 얻은 명품 이어폰이 바로 뱅앤올룹슨의 A8이다. 먼저 결론부터 말하고 넘어가자면, 한마디로 사운드의 참 맛을 느끼게 했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인기가수의 콘서트를 거실에 앉아 방송으로 보고 듣는 것보다 현장에서 보고 듣는 느낌이 다르듯 그 차이를 실감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동안 주변에 넘쳐나는 일반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을 때의 느낌과 확연히 차이나는 풍부한 사운드에 귀가 행복해지고 더불어 몸과 마음..
Digital News/Review and Column
2011. 12. 15.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