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의 새로운기록이 또 세워졌다. 기존이 왕의남자가 보유한 기록을 9/2일 개봉38일만에 1,230만 관객수를 돌파하면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이 한국영화사에 새로운 기록을 등재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 소식이 그렇게 달갑게만은 느껴지지 않는다. 괴물은 개봉 전 620개가 넘는 스크린을 장악하며 물량공세를 펼쳤던 부문에서 '왕의 남자'와 큰 차이점을 보였다는 사실이다. '괴물'의 개봉 전 스크린 수는 역대 한국영화사상 최대였으며 이는 전체 국내스크린의 약 3분의 1가량을 확보한 물량이였다고 한다. 괴물이 세운 여러기록들이 배급관련 파워게임에 의존하지 않고 공정한 조건속에서 이와같은 기록들을 갱신했다면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세웠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겠지만 개봉 초반부터 엄청난 수의 스크린을 장악하..

Life Essay/Commentary on Issue 2006. 9. 11. 04:04

우리나라의 화장품 브랜드인 미샤가 일본의 한 화장품 업체가 제기한 상표권 소송분쟁에서 패소를 했다는 소식이다. 저가전략으로 인기를 모으며, 급속성장을 하고있던 미사는 일순간 성장동력에 제동이 걸릴상황이다. 국내상표분쟁도 아니고, 국제상표분쟁이라 규제정도가 조금은 커질것 같다는 예측이다. 상표분쟁에 진것이 조금은 안타깝지만 두 브랜드의 상표를 비교해보면 디자이너로써 한심하다는 생각이 앞선다. 아무리 상식이 없다지만, 전문가의 입장에서 볼 때 이것은 100% 표절이고 상표디자인을 담당한 디자이너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찾아볼 수 없으며, 단지 색상과 꽃 모양의 단순화 작업 그리고, 레터문자의 배열만 조정해서 상표를 디자인 한것으로 밖에 생각되어질 뿐이다. 저가전략이라고 상표도 저가전략을 따른것은 설마 아니겠지..

Design News/Brand Marketing 2006. 9. 9. 01:28

나름대로 활용해본 바로는 이 레이아웃이 구글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창출에 가장 효율적이라는 개인적인 성취도에 의존하여 원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필요하시면 활용하시라고 배포합니다. 먼저 이처럼 멋지고 예쁜 스킨을 만들어주신 Daisy 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본 스킨의 Daisy님의 hisday_Note_Daisy 스킨을 구글 애드센스에 적합하도록 미력한 능력을 사용하여 아이콘 추가 및 스타일 시트의 일부 수정추가, index.html 파일의 레이아웃 및 클래스 수정을 하여 스킨의 원래 제작자의 디자인을 크게 손상하지 않는 범위에서 웹표준 최대한 준수하여 재 배포를 하는것입니다. 해당 부분마다 상세하게 주석을 달아두었으니 대입하시거나, 수정하시는데는 별 어려움이 없으시리라 봅니다. 자칫..

Digital News/IT Trend 2006. 9. 8. 22:06

아름다운 동방의 민족 대한민국은 왜 이토록 흔들리고 있는가? 노현정 아나운서 재벌가의 결혼설, 방송3사 여 아나운서의 섹시화보촬영, 바다이야기등 요즘 대한민국의 정치, 연예계는 끊임없이 대혼란을 거듭하고 있다. 객관적 측면에서 보면 새로운 이슈가 생길때 마다 관심사가 있어 즐거울 수도 있지만, 주관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면 격세지감으로 한심함이 이만저만 하다. 과연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인지를 대한민국의 모든 누리꾼들은 알아야 한다. 첫번째 원인 걸러지지 않고 넘쳐나는 미디어 홍수와 과다경쟁에 대책없이 오염되어 버린 현대인의 "도덕적 해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두번째 원인 옳고 그름을 구분하는 인간이 가지는 이성적 판단기준의 흔들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탤런트 김태희의 악플러 구속입건 사건에 대해 실로 유..

Life Essay/Commentary on Issue 2006. 9. 8. 19:07

티스토리를 시작으로 블로그를 시작한지 1개월정도 지난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방문하는 블로그 마다 구글의 광고문구가 눈에 띄어서 뭔가하는 호기심에 관심을 가지고 자료를 찾다보니 구글의 광고마케팅 애드센스링크임을 알게 되었고, 곧바로 작업에 들어갔죠. 수익성에 대한것은 반신반의 했고, 도대체 얼마나 많은 클릭수가 발생하고 광고 의존도가 높은지를 알고싶은 호기심에 비롯된 것이 이제는 본의 아니게 60%를 훌쩍 넘어서서 목표치에 빠르게 다가가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첫 몇일은 아무런 반응이 없더니 열렬히 포스팅을 하였더니 오픈블로그의 상위순위에 랭크되고, 올블로그도 자주 이슈화 되어 금방 효과를 나타내 보이고 있었습니다. 중요한것은 본인이 열나게 클릭 해봤자 효과가 없다는것과 잘못하면 계정이 정지되는 경우도..

Digital News/IT Trend 2006. 9. 8. 06:24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돌아온 그가 쉴새없이 복사되어 나오는 복사지에서 본것은 무엇일까? 설령 그녀가 속옷을 입고 안입고를 떠나서 원리상 어느정도 공간이격이 생기면 복사면은 까맣게 타버린채로 나오는걸로 아는데 조금은 과장이 심한것 같습니다. 중요한 관점은 쉴새없이 걸리지않고 나오는 제품의 특성을 강조할려고 했던것이 광고의 컨셉이였나 봅니다. 그나저나 여자 모델은 대략 난감한 상황이 아닐수 없겠습니다. ^^

Design News/CF and Media Ads 2006. 9. 7. 17:57

3D Max관련 국.내외 웹사이트를 정리해 모아 보았습니다. 아래 링크의 웹사이트는 3D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하는 유저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다양하고 유익한 소스와 정보들이 많이 보유된 곳이기도 합니다. 일부 웹사이트는 유료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는만큼 자신의 판단에 따라 선별적으로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ChaosGroup - 국외 URL: http://chaosgroup.com V-Ray / ChaosAura / Phoenix for 3DS MAX® 등 3D관련 소프트웨어 정보제공과 더불어 갤러리 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아티산(Atisan) - 국내 http://www.3dartisan.com/ 월간 3D ARTISAN 인터넷 사이트(www.3dartisan.com)는 삼차원 컴퓨터그래픽스 전문지..

Design Lecture/3D Graphics 2006. 9. 5. 23:36

롱런감이다? 아이디어 또한 Good! 엘리베이트 낙하가속과 빤쥬 밴드의 탄력의 상관관계를 절묘하게 적용한 컨셉이 가히 칭찬할 만 하다. 하지만 한국의 언더웨어 시장에서는 웬지 안통할것만 같다. 왜냐면, 워낙 한국산 고무줄의 탄력은 국제적으로 정평이 나 있으므로.........^^ 가상의 컨셉이지만 그래도 실생활에서 벌어진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련지 사뭇 기대가 되는것도 사실이다. 보디가드, 쌍방울, 그리고 다른 브랜드의 빤쥬를 입은 캐스터를 엘리베이터에 태우고 63빌딩에서 다운 시킨다음 결과를 보면 어느 메이커가 정말 좋은 고무줄을 사용하는지를 금방 증명해 보일것도 같은데....

Design News/CF and Media Ads 2006. 9. 4. 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