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디자인-동원 인테리어
2006.12.22 by 김현욱 a.k.a. 마루
페인터 낙서 "상념에 잠기다"
2006.11.02 by 김현욱 a.k.a. 마루
빛바랜 펜 스케치 한 장!
2006.08.17 by 김현욱 a.k.a. 마루
캐릭터 디자인 - 황금소 이야기
2006.07.30 by 김현욱 a.k.a. 마루
캐릭터 디자인 - 상어 요리사
3D Max 첫 작품, 11시간 마우스 핸들링
2006.07.28 by 김현욱 a.k.a. 마루
인테리어,리모델링 전문회사인 동원 인테리어의 로고 디자인 및 명함 디자인을 마치다. 2007년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고객사의 기업목표 강조하고자 Dark RED 컬러를 주 컬러로 사용했으며, 심벌마크의 형상은 광활한 대지위에 새로운 디자인 시티를 창조하는 느낌을 간결하게 표현하는데 주력했다.
Design Information/Designer Portfolio 2006. 12. 22. 22:55
머리도 아프고, 일도 안되고, 무기력한 오후다. 사오정의 슬럼프가 이런 것일까?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도 처자식들 모습이 아른거려 선뜻 길을 나서지도 못하고, 먼 산 한 번 바라보다 연내 고개를 떨구어 책상앞에 펼쳐진 책 속에 묻는다. 아주 길고 깊은 상념에 잠기어 빛을 잃어가는 나를 바라본다.
Design Information/Designer Portfolio 2006. 11. 2. 15:33
"조용한 아침의 나라 - 모닝캄" The Land of Morning Calm 자료정리를 하다가 아주 오래전에 샤프연필로 스케치 했던 이미지 한장을 발견했다. 사진이 아니라 정확하게 그린 날짜를 기억할 순 없었지만 이미지로 스캐닝된 날짜를 보니 6년전인 2000년 3월이다. 꽤 많은 시간이 지난것은 틀림이 없는것 같았다. 스캐닝 당시에도 종이의 질이 많이 바랬던걸로 봐서는 아마도 그 이전에 그렸던것 같다. 기억을 되살려보면 이 곳의 SIGN DESIGN 계획을 수립할때가 1995년에서 1996년 사이인걸로 생각되니 십여년이 지난 스케치란 이야기다. 입구에 SIGN 물들이 보이지 않는것과 건물 배치각을 보니 주차장 방향에서 차 안에 앉아서 그린것 같은데 급하게 드로잉한 느낌이 곳곳에 배여있다. 지금 이 곳..
Design Information/Designer Portfolio 2006. 8. 17. 13:59
황금소 이야기 봄 부터 계획을 입안하여 슬슬 준비했던 황금소 캐릭터 디자인 작업입니다. 물론 결과는 여름이 들어가기 직전이 5월 말경에 마무리가 되었지만 다양한 캐릭터 상품에 접목시키기 위한 밑바탕 작업으로 인해 많은 열정을 쏟아부은 귀여운 녀석입니다. 물론 이 녀석도 특허청에 등록번호를 가지고 있습니다. 5월말로 매장이 오픈되면서 캐릭터를 응용한 각종 사인류 부터 실.내외 디스플레이 판촉물을 만들어 내느라고 솔직하게 일주일동안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밤새기를 반복했습니다. 정말이지 지금 다시하라면 아마도~ 예전처럼 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 녀석 때문에 평생먹을(입이 짧아서 많이 못먹음) 갈비탕과 갈비찜은 먹은거나 다름없으니.. 나에게는 효자 캐릭터 디자인입니다. 황금소 캐릭터 디자인이 많은 ..
Design Information/Designer Portfolio 2006. 7. 30. 04:06
2년 전의 기억이 되살아 난다. 무지 추웠던 겨울이였지만 이 프로젝트 수행으로 정신없이 보낸터라 별 겨울의 체감온도를 제대로 느끼지도 못한 채 긴 겨울을 무사히 보낼 수 있었다. 일에 열중할 수 있다는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나가면서 느끼는 희열은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데 큰 역할은 하는것 같다. 나름대로 신경을 쏟은 캐릭터의 한 컷 이지만 보는 사람의 관심에 따라 그 평가가 높을수도 낮을수도 있다. 하지만 나 자신만큼은 높은 점수를 부여하고 싶다. 그래도 이 녀석이 대한민국 특허청에 서비스표로 당당히 등록되어 고유번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계속해서 또 다른 캐릭터를 그리고 있다.
Design Information/Designer Portfolio 2006. 7. 30. 03:47
우연의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손을 대기 시작한 3D Max. 평소부터 3D 그래픽 분야에 관심이 없었던것은 아니지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만만한 어플리케이션이 아니라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선배의 요청이 있어 슬쩍 손을 대 버렸습니다. 아! 이러면 안되는데.... 오지랍도 참 결국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11시간 만에 얼렁뚱땅 만들어 본 테이크아웃 커피숍의 매장 모습이다. 그리고 자세한 부분들은 3D Max 동영상 강좌를 참고해 가면서 하나 둘씩 보충을 했습니다. 노트북으로 3D Max 작업을 한다는 자체가 어이가 없는 일이지만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커피숍 관계인들도 만족을 했으니..... 천만다행 입니다. 앞으로 좀 더 깊이있는 연구를 통해서 다음 작업에는 제대로 된 3D 작품을 한번 만들어 봐야겠습..
Design Information/Designer Portfolio 2006. 7. 28.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