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자국이 그려 낸 놀라운 아름다움

누구나 그리고 아무나 남길 수 있는 발자욱(Footprint). 하지만 아티스트의 창의성과 결합되면 놀랍도록 아름답고 멋진 하나의 일러스트레이션 예술작품으로 거듭나게 된다.

신발자국 일러스트레이션 프로젝트, 시카고 마라톤 2009

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일러스트레이션 벽화는 시카고 마라톤 2009 (Chicago Marathon 2009) 행사를 후원하기 위해 뱅크오브아메리카 후원으로 오직 나이키 운동화(Shoeprints) 자국만으로 만들어졌다.

마라톤 벽화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다운타운 (I-94 - 1735 N Ashland Ave. Chicago, IL 60622.)에 설치되어 있으며, BBDO 웨스트 아트 디렉터인 Page Kishiyama가 작업했다. 이 프로젝트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정보는 NBC 시카고 뉴스 보도 영상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신발자국 일러스트레이션 프로젝트, 세부 이미지

32회째를 맞는 시카고 마라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지역의 아티스트를 고용해 "leave their mark(그들의 흔적을 남기다)"라는 마라톤 주자들을 격려하는 캠페인을 통해 그들을  보여주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자신의 발자국을 직접확인 할 수 있도록 하기도 했다. http://footprint.chicagomarathon.com/

시카고 마라톤 2009 프로젝트는 신발자국(Footprints)이 일반적으로 상상하는 그 이상의 창작소구로써 새로운 예술적 영감을 일깨워 줄 수 있다는 신선한 경험을 갖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