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락스타, 독특한 디자인과 음악공유에 반하다.
분류: Digital News/Review and Column 작성일: 2008. 6. 13. 08:19 Editor: 마루[maru]디지털 주변기기 브랜드로 세계적 명성을 가진 벨킨(Belkin)이 MP3플레이어의 음악을 이어폰으로 나눠 들을 수 있는 음악공유기(Audio Hub) 락스타(Rockstar)를 출시했다.
벨킨(Belkin)은 디지털 주변기기 브랜드로 노트북, MP3 플레이어 등의 액세서리와 공유기 등의 네트워킹 제품을 보유한 회사로 이번에 출시한 벨킨(Belkin) 락스타(Rockstar:F8Z274)는 한 대 또는 두 대의 MP, PMP, 휴대전화를 연결해서 음악을 공유할 수 있는 음악공유기다.
벨킨 락스타
벨킨 락스타 패키지 개봉 모습
벨킨 락스타 디테일 사진
6각형 형태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여섯 방향으로 펼쳐 진 3.5mm 오디오 포트의 모습은 마치 범선의 조향타를 닮았다.(그림 좌상: 앞면 / 우상: 뒤면) 전체적으로 화이트 컬러에 그린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산뜻한 느낌과 더불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제품의 크기도 100원 동전를 얹어 비교한 사진에서 엿 볼 수 있듯이 작은 편이라 휴대하기도 간편하다.(그림 좌.하) 이처럼 벨킨만의 독특한 디자인은 아이팟(iPod)을 비롯해 여러 MP3 플레이어와 잘 어울리며, 크기가 작아 휴대도 간편하다.
벨킨 락스타 사용 모습
벨킨 락스타가 음악 공유기라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음질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 하는데 실제로 사용해 본 바에 따르면 락스타 자체의 음질 저하는 없었다. 단지 이어폰에 따라 다소 음질의 퀄리티가 느껴짐을 확인 할 수 있었다.(아이팟 이어폰과 핸드폰 이어폰의 음질을 비교해 통해)
벨킨 락스타 사용 모습
디자인도 독특하고 멋진 기능 갖춘 벨킨의 락스타(Rockstar)를 잠시나마 체험해 본 초등학교를 다니는 큰 딸아이가 벌써부터 눈독을 들이고 있다. 곧 다가오는 수학여행길에 친구들과 음악을 공유해서 들으며 끈끈한 우정을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기대감에 잔뜩 부풀어 있다. 아무래도 빼앗길 것 같은 긴장감이 느껴진다.^^
그리고 벨킨 락스타를 구매하고 싶은 분들을 어른들의 장난감가게로 잘 알려진 펀삽에 가면 살 수 있는데 지금 나와있는 가격이 19000원이다. FUNSHOP은 2000년부터 성인들을 위한
각종 제품의 제작 및 수입 판매를 위해 (주)아트웍스코리아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가끔씩 들려보면 재밌는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음. 아이디어도 좋고, 디자인도 깔끔하네요...
이제 음악공유하면서 이어폰 한짝씩 신세질 필요 없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생활속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보통 이런 공유제품의 경우 임피던스 처리가 안되어서 공유될 수록 음질 저하가 발생하던데요.. 음질 차이가 어느 정도 발생하는지요? :)
음악 공유기 락스타 자체는 거의 음질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것이 이 제품의 특징으로 내세우는 부분입니다. 경험에 의하면 이어폰에 따라 차이는 느껴졌습니다. 같은 이어폰을 사용했을 때는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어폰 공유기네요. 음질에는 분명 차이가 나겠지만.
저렇게라도 공유할 수 있다는 부분이 재밌네요 ^^
^^음질 차이 없습니다. 이어폰에 따라 약간 음폭의 차이는 느낄 수 있었어요.
말씀하신대로 하나 이상의 멀티미디어 장비를 가지고 여러사람이 공유할 수 있다는 사실이 재밌는 아이디어 제품인 것 같습니다.
휴가철을 맞아 , 텐트안에서 옹기종기 모여
음악듣을땐 최고의 아이템이 되겠군요.^^;
^^안녕하세요? mepay님.
그렇죠. 휴가철에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분위기 좋은 음악을 함께 듣기도 하고, 아이들이 수학여행 떠나는 차 안에서 함께 들을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디어 디자인 모두가 하나된 느낌
좋은 아이템 상품네요
나두 하나 장만 해야 할것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