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인터랙티브업계, 크리에이티브 높게 평가 단일대행사 최다수상의 영예를
국내 1위의 광고대행사인 제일기획이 미국 온라인 광고시장에서도 크리에이티브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며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제일기획 미주법인은 5월 19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인터랙티브업계의 권위있는 상(賞)인 제7회 호라이즌 인터랙티브 어워즈(7th Horizon Interactive Awards 2008)에서 삼성전자 광고캠페인으로 총 9개의 상<금상 2개, 은상 2개, 동상 5개>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호라이즌 인터랙티브 어워즈<Horizon Interactive Awards>는 전 세계 인터랙티브 업체 및 대행사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인터넷업계의 권위 있는 상으로서 2002년 설립되었으며, 매년 1월경 세계 각국으로부터 웹사이트 디자인, CD ROM, DVD 분야의 수백 편의 작품을 공모 후 수상작을 선정하는데 올해는 20개국에서 1천여 점의 작품이 응모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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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온라인 배너광고 분야에서도 삼성 프린터 미니 쿠퍼(Mini Cooper) 캠페인이 은상을, 삼성 스완(SWAN:모델명 SCX-4500)프린터 캠페인 및 삼성 큐브(CUBE:모델명 CLX) 프린터 캠페인 등2개의 삼성 프린터 광고캠페인이 동상을 수상하는 등 총 9개의 상을 대거 수상했다.
제일기획 미주법인은 호라이즌 인터랙티브 어워즈의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70개상에서 9개의 상을 대거 수상, 단일 대행사로는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미국 인터랙티브 업계에서 최강자임을 제대로 인정받았다.
제일기획 미주법인은 금년 들어서도 지난 3월과 4월에 웨비 어워즈(Webby Awards), IAC 어워즈 (International Advertising 7개 부문 수상, 뉴욕 애디 어워즈(NY Addy Awards) 은상 등 권위 있는 미국 인터넷광고업계의 상을 대거 수상한 바 있다.
호라이즌 어워즈의 창립자인 마이크 소스(Mike Sauce)는 "올해에는 수상작을 선정하기 가장 힘든 한해였다. 심사하기가 무척 어려웠고 수상작들은 모두 뛰어난 크리에이티브(Creative)를 바탕으로 한 상당한 수준작 이었다." 라고 말했다.
제일기획 미주법인 허태윤 상무는 "제일기획은 수년전부터 인터랙티브 부문에 많은 시간과 인력을 투자한 결과, 최근 그 결실을 보기 시작했다. 앞으로도 본격적으로 인터랙티브 분야를 발전시켜 삼성전자 등 주요 광고주들의 마케팅 활동에 적극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일기획은 지난 5월 5일자 애드버타이징 에이지(Advertising Age) 선정 세계 대행사중 16위를 차지했고, 제일기획 미주법인은 미국 내 200대 대행사중 68위를 차지했다. 특히 제일기획 미주법인은 전년 순위 90위 대비 순위가 22위 상승하는 등 북미대륙에서 급속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출처-제일기획, 보도자료-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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