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언니 연하장! Believe You. So Happy

분류: Digital News/Blog Story 작성일: 2008. 2. 15. 18:10 Editor: 마루[m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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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맛보는 훈훈함이랄까요?^^  오전 미팅을 끝내고 오피스텔로 들어갔는데 책상 앞에 소포와 익숙지 않는 연하장 봉투를 닮은 녀석이 틈 사이로 고개를 빠끔히 내밀고 있더군요.

이름은 예쁜데 전혀 모르는 사람의 이름이라.... 약간의 설렘으로 손이 집어 던 순간^^ 닉네임보고 아하! 먹는 언니께서 보내신 연하장인 줄 알았고 예쁘고 멋진 이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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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봉투를 닫기 위해 붙인 스티커의 먹는언니 캐릭터도 예쁘고 깜찍한 느낌 이였는데 연하장 속에 담긴 순수녹차 한 봉을 밋밋한 백지가 아닌 먹는언니만의 포근함을 그대로 재워 담은 레터지 위에 한 자 한 자 수놓은 정성담긴 메시지는 진하고 깊은 감동을 전해 주었습니다.

어쩌면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일인지도 모르지만 아무나 실천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기에 먹는언니님의 해피 바이러스 연하장은 이 세상의 한켠을 밝고 따뜻하게 만드나 봅니다.

그 냥 녹차봉지 뜯어 맛보고도 싶었지만 그 진한 감동을 오랫동안 곁에 두고자 책상 앞 소품 접시에 올려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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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혹시나 잃어 버릴까봐 체험단 당첨으로 좀 전에 수령한 노트북 XNOTE P300위에 올려놓고 기념 샷 찰칵! 마이 포토폴더에 고이 간직해 놓았습니다. 잘했죠. ㅎㅎㅎ

저도 올해는 늘 감사하고 소중한 이웃블로거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예쁜 서찰 한 통 전해주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 보아야겠습니다.

먹는언니님! (먹는언니의 Foodplay - http://www.foodsister.net)
2008년 무자년 한 해 행복하고 기쁜 일만 가득하시길 이 글을 빌어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오프라인 모임에서도 맑은 이슬 주 한 잔 기울이며 아름다운 세상을 노래 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Believe You. So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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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대한 여러분 의견을 남겨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1. BlogIcon 따뜻한 카리스마 2008.02.15 16: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앗, 여기도 먹는언니의 카드가 배달되었군요^^
    언니언니하다보니 제 성별이 바뀐 듯 합니다^^ㅋㅋ

    역시 사진이 멋지십니다^^
    해피 바이러스에 응답하는 님도 해피 바이러스 중독자^^

    • BlogIcon 마루[maru] 2008.02.16 0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행복을 느끼게 하는 멋진 선물이였답니다.
      멋진 이름을 두고 왜 먹는언니라는 닉네임을 쓴 건지 모르겠어요.ㅎㅎㅎ
      그녀만의 트레이드닉네임. 올 해는 좋은 소식을 전해 듣기를 기대해야 겠습니다.

  2. BlogIcon 공상플러스 2008.02.15 1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글쎄요.. 먹는언니일지도 모르겠지만 저한테는 먹는"누나"...;;; ㅋㅋㅋㅋㅋㅋ

  3. BlogIcon 먹는 언니 2008.02.15 1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흐흐, 남자분들은 난감해하시죠. 특히 저보다 연상이신분들은... ㅋㅋ
    스티커를 붙이길 잘했네요. 몰라보고 휴지통으로 갈까봐 철썩 붙였거덩요. 덕담 감사합니다~

    • BlogIcon 마루[maru] 2008.02.16 0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행여 유부남 블로거 그의 아내들이 먼저 봤다면 자칫 가정파탄을 초래할 핵폭탄이였다는.........후문이 ㅋㅋㅋ
      스티커 하나가 핵폭탄 폭발을 막는 열쇠가 된 셈이네요. ㅎㅎㅎㅎ
      너무 좋은 선물에 하루종일 가슴이 푸근했습니다.^^

  4. 달룡.. 2008.02.16 0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남기기

    마루님도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그리고 매우 많이 늦었지만..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BlogIcon 마루[maru] 2008.02.16 0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법 많은 분들이 멋진 연하장을 받지 않았을까요? ㅎㅎㅎ
      블로그 운영 초기에 자주 왕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 게을러지는 건지 아니면 시간이 부족한 한건지 어떻게 갈수록 소통이 부족한 것 같아 부끄러운 마음입니다.


아트뮤 라라만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