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내홈피는 내가 직접 디자인 한다.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헤로인(heroine)로 신인답지 않는 강한 매력을 발산하며 순식간에 인기 반열에 오른 이지아가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 디자인을 직접한 사실이 알려져 찾아보았다.
이지아의 홈페이지는 자신의 영문 이름을 딴 메인 로고를 중앙에 장식하고 여성스러움을 표현하는 나비를 가미한 플래시 무비로 인트로 화면을 장식해 프로페셔널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었다. 지금은 티저홈페이지 느낌이 강하고, 로고위의 나비를 클릭하면 비상한 나비 캐릭터가 보석같은 원석을 떨어뜨리고 반짝거리는 원석을 클릭하면 무아레를 피우며 Coming Soon! 메세지를 보여주며 곧 있을 만남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이지아 홈피 메인화면
이지아는 앞으로 홈페이지에서 공개될 콘텐츠와 사진, 동영상 콘셉트, 의상 스타일링까지 모두 직접 작업을 해 어느 하나 그녀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는 후문이다. 이지아의 홈페이지는 당분간 메인 로고를 담은 인트로 페이지만을 공개하고 순차적으로 동영상, 사진, 개인 생각이 담긴 글 등을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져 이지아를 아끼는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클 것으로 생각된다.
이지아의 소속사 BOF 측의 말에 의하면 "이지아가 ‘태왕사신기’ 방영 이후 캐스팅 1순위로 급부상한 가운데 바쁜 촬영에도 불구하고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홈페이지 디자인을 직접하는 열의를 보였다”고 밝혔고 있어 바쁘고 힘든 스케쥴 속에서도 팬들을 위해 정성껏 자신의 홈피를 디자인 하는 이지아의 열정이 예쁘고 탐나기도 한다.
이지아의 이모 저모
미국의 유명 디자인 스쿨에서 그래픽 디자이너 공부를 했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이지아가 자신의 홈페이지를 직접 디자인해 보여준 디자인 감각은 남다른 면이 충분히 있어 보였다. 감각적인 표현이 보통 수준을 넘어서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앞으로 공개될 여러가지 콘텐츠에서 어떤 면모를 보여줄 지 기대되는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또한 이지아는 극중 수지니 캐릭터를 구현하기 위해 헤어와 의상 스타일을 직접 준비하는 열의를 보여주고 있고 디자인 전공자로서 미적 감각이 뛰어난 면도 있지만 배역에 대한 남다른 열정이 보통 신인들과는 앞서고 있음을 느끼게 만드는데 이것이 이지아가 신인이면서도 거물급 스타와 맞먹는 팬들의 인기를 독차지할 수 있는 비결이 아닐까 싶다.
아래 링크를 따라 이지아의 홈피를 방문하면 그녀의 디자인 감각을 조금이나마 맛 볼 수 있는데.과연 여러분은 어떤 별점을 내려 줄지 사뭇 기대되면서 개인적으로 별점 4개를 아낌없이 던져주고 싶다. 하나의 별을 남겨둔 것은 앞으로 이지아가 보여줄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의 배려라고나 할까? ^^
[관련 링크]
이지아의 공식 홈페이지 http://www.ejiah.com/2007/09/14 - [영화연예] - 태왕사신기 이지아, 오디션 비하인드 스토리2007/09/12 - [영화연예] - 태왕사신기 이지아 미니홈피 있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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