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라면 어떤 측면을 선택 하겠습니까?
비록 한 장면의 영상이지만, 깊은 사색에 잠기도록 만드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
이 플래시파일은 '2007 칸 국제 광고제' Young Creatives Cyber 부분 황금사자상 수상작으로 국제 인도주의 단체의 홍보영상이다.
"Which side do you want him to take?"
첫화면의 문구가 시사하는 바는 크다. 중앙에 있는 빨간색 컨트롤 버튼을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느냐에 따라 변화되어 나타나는 결과는 상반된다.
오른쪽을 재생하면 스포츠와 평화를 상징하며 밝은 미소를 띄우지만, 반대로 왼쪽으로 재생하면 암울한 표정을 지으며 어설픈 군복에 총을 멘 아동의 모습을 보게된다. 전쟁과 평화 그 기로에서 당신은 어떤 측면을 선택할 지 묻고 있는것은 아닐까?
또는 아동의 대부분 소외영역의 세계에서 그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스포츠 및 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과 평화를 이끌어 내고 그것을 기반으로 희망을 꿈꾸게 하고자하는 노력을 담고 있다고 보는것이 옳은지도 모르겠다.
Young Creatives Winners 2007 Cyber Gold
RIGHT TO PLAY - SPORT AND PEACE
Right To Play is an international humanitarian organisation committed to improving the lives of children in the most disadvantaged areas of the world. It uses specially-designed sport and play programmes to promote development, peace and health. The aim of the brief was to create awareness, educate and inform the public about the charity Right To Play and their work in using sport for peace worldwide and motivate them to make a donation online via a third-party donation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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