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다섯번째 지불수표가 어제 우편함에 도착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보안신속배송을 이용하면 $24의 수수료가 공제되기 때문에 일반배송을 이용하는 편이라 조금 늦게 도착을 하는 편이지만 보통 10일에서 11일사이에는 도착을 하는것 같습니다.
구글 애드센스의 수표 발행일은 항상 28일로 찍혀 있는것 같았는데 이번에는 26일자로 소인이 찍혀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이번 수표의 발행일이 April 26, 2007로 날인되어 있으므로 3월분 애드센스 수익에 대한 지불이 됩니다.
이번 애드센스의 수익은 네번째 수익($256.34 - 2월분)보다 배 이상이 늘었다는 것인데 이것은 순수 클릭을 통한 수익이 아니라 애드센스 추천가입을 통한 전환수익이 가산되어 많아 졌습니다. 3월의 수익은 $209.75로 전달에 비해 다운되었지만 추천을 통한 전환 수익 $260 이 발생되어 $469.75의 지불수표를 수령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블로그를 통한 월 평균수익은 큰 변동사항이 없는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오늘 늘 환전하는 기업은행에 환전을 접수하고 왔습니다.
인터넷뱅킹을 통해서 조회를 해보니 환전수수료 5,000원을 공제하고 421,534원 입금처리 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환율이 많이 떨어져 약 $1=908원이 적용된것 같습니다.
이렇게 애드센스의 수익을 공개하는것은 애드센스를 활용하는 블로거들이 블로그에서 발생할 수 있는 광고수익에 대한 바른 이해와 애드센스의 활용을 어떻게 할때 보다 많은 수익이 발생하는가에 대한 참고자료로 활용되기 바라는 마음에서 공개하는것이니 이상한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월 평균 $180~$280의 애드센스 광고수익을 발생시키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방문자 분석은 구글 Analystics 통계를 기준으로 1일 평균 800~1,050명(태터카운터 3,000~4,000명)을 유지하고, 일일 포스팅은 1~2개 정도를 꾸준하게 올려야 하며, 키워드 공략은 블로그 주제에 관련 포스트와 IT,시사,연예관련 포스트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스팅하는 타임은 아침 09시 20분경에 1차 포스팅을, 오후 4시경에 2차 포스팅이 발행되도록 하는것이 가장 안정적인 방문자 유입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울러, 티스토리나 태터의 경우는 예약기능이 있기 때문에 준비된 포스팅을 지정한 시간에 발행시킬 수 있어 블로그 관리가 편리한 편입니다.
끝으로, 구글애드센스는 블로그를 통한 수익창출을 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지만, 과다한 광고배치는 방문자의 가독성 저해와 재 방문을 막은 요인이 되고, 지인들을 통한 광고클릭은 부정클릭으로 계정이 비활성화 될 수도 있고, 잦은 페이지 새로고침은 광고의 eCPM을 다운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기에 많은 광고 배치보다는 효율적인 광고단위 배치로 광고단가를 높이고, 유익한 정보와 주제에 맞는 꾸준한 포스팅으로 방문자의 유입을 늘려 페이지 임프레션을 배가시키는데 주력하시고, 댓글과 트랙백을 모니터링 하여 블로그의 인기도를 향상시켜 구글의 페이지랭크 점수를 상승시키는 블로그 최적화가 보다 많은 애드센스 광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좀 더 많은 통계자료들이 나오게 되면 관련 정보들을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광고단위 클릭을 통한 수익도 무시할 순 없지만 애드센스 가입추천과 전환을 통한 수익상승이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한다는 것에 관심을 가지시고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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