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개의 블로그하트링 연결! 이제 그 아름다운 소통을 시작하다!
오늘은 그동안 바쁜일정속에 차일피일 미루어왔던 블로그 콘텐츠의 수정 배치작업을 마무리 하고 아름다운 소통을 위한 프로젝트로 늘 마음 한 켠에 품고있던 블로그하트링(Blog Heart Ring) 링크들을 정리하기 시작해서 이제야 마무리가 되었다.
구글을 통한 link:www.designlog.org 와 link:www.marudesign.co.kr 검색에서 찾아진 블로그를 일일히 방문하고 블로그링크에 디자인로그를 추가해놓고 수시로 방문해주는 블로그를 대상으로 서로가 기억하고 빠르게 왕래할 수 있도록 [B♥Ring] 아이콘을 앞에붙여 블로그 링크 최상단에 자리하도록 하여 아름다운 소통을 위한 첫 걸음을 시작했다.
이번 블로그하트링에 추가된 블로그는 총 39개의 블로그다. 물론 앞으로 블로그스피어를 돌면서 디자인로그를 블로그링크에 추가 해주고 찾아주는 블로그를 만나게 되면 그 소통의 고리를 상호 연결하기 위해서 자신의 블로그링크에 그 블로그들을 하나씩 추가해 나갈 것이므로 블로그하트링의 숫자는 계속 늘어날 것이다.
그럼 디자인로그가 이토록 따뜻하고 아름다운 상상과 공감의 고리를 하나로 연결하는 블로그하트링(Blog Heart Ring)에 관심을 열정을 쏟아내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블로그를 우리는 "1인 미디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럼 1인 미디어라고 하는 블로그가 링크를 통한 상호 소통이 "필요하다" 또는 "필요하지 않다" 라는 지극히 간단한 명제앞에서 우리는 한 번쯤은 깊이있는 생각을 해 볼 필요성이 있지않을까?
근래에 들어 블로그 스피어를 살펴보면 아주 간간히 블로거들의 오프라인 모임에 관하여 공감과 비공감의 의견이 대립되는것을 느낄 수 있다. 그렇다면 자신의 경우는 오프라인 모임에 관하여 공감하는 측에 표를 던지는 입장이기에 공감 측면에서 주관적 의견을 피력하고자 한다.
블로그는 상호 이해관계를 통해 영리적 이익을 추구하는 상업성 사이트도 아닌데 굳이 링크나 트랙백을 통하여 소통할 필요는 없을것 같다. 또한, 혼자 일상의 로그나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온라인 정보창고로 여기며 블로그를 운영한다고 해서 탓하거나 시비를 걸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보다 넓고 원시적 시각으로 블로그세계를 바라본다면 블로그 운영에 변화와 개방이 더 큰 자기발전을 가져올 수 있음을 알게된다. 앞서 오해의 소지를 막기위해서 언급하지만 주관적인 견해이기에 너무 이것이 하나의 정석으로 받아들이지는 않았으면 한다.
많은 블로거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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