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VS이민영 몇 라운드까지 갈래?
불과 한 달여 전만 해도 두 사람이 세기 전무후무한 남녀 혼성 K1격투기 게임을 벌이기 전에는 옆에 있는 사진처럼 아름다운 연인처럼 세인의 이목을 모으고 있었다. 그러나, 돈배(錢杯) 타이틀을 놓고 세컨들의 불협화음으로 인해 본 게임으로 들어가자 마자 피튀기는 난투전을 펼치면서 1라운드는 보기좋게 민영측이 넉다운을 당하고 말았다. 찬의 반칙성이 제기되면서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격려에 힘을 얻은 민영측이 반격에 나서는 2라운드가 벌어졌지만 심판석을 명쾌한 결론이 떨이지지 않아 이번 라운드의 승패는 아직 오리무중이다. 언제까지 도대체 몇 라운드를 뛸 생각인지? 흥미로운 게임에 재미가 있을법도 한데 짜증이 지대루다~ 딱히, 표현해줄 말이 떠오르지 않아 격투기 게임처럼 현실을 표현해 보았다. 두 사람이 결혼 전..
Life Essay/Commentary on Issue
2007. 1. 2.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