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로고 30년 변천사
월트 디즈니는 1923년 월트 디즈니와 형인 로이 디즈니가 설립한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부터 그 역사가 시작된다. 월트 디즈니는 창립 때부터 모든 사람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성인용 영화를 만들지 않는다는 독특한 전통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 영화제작에 과도한 투자와 집중으로 경영난에 봉착하게 되는 상황을 맞게 된다. 월트 디즈니는 경영난 돌파를 위한 특단의 조치로 사업 다각화와 미래 영화산업의 중심이 되기 위해 성인용 영화사를 설립하게 되는데 바로 터치스톤 픽처스, 할리우드 픽처스, 미라맥스이다. 영화사 이름들이 생소한 분들도 있을 수 있다. 그래도 월트 디즈니는 전통을 고수하고 싶었던 열망 때문이었을까? 1983년 월트 디즈니를 픽처스를 설립하고 가족 판타지 영화를 제작/배..
Design News/Identity Design
2015. 3. 24.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