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맞는 컴퓨텍스 2010, 태블릿 격전장 전망해
세계 3대 IT 전시회로 손꼽히는 컴퓨텍스 타이페이(Computex Taipei)가 올해로 30주년을 맞는다. 매년 6월경이면 타이페이 무역센터에서 개최되는 컴퓨텍스지만 올해는 그 열기가 예사롭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최근 해외 IT 채널인 메쉬블(mashable.com)에 따르면 컴퓨텍스 2010은 아수스(ASUS)와 MSI 등 PC 제조사들이 태블릿을 내놓아 '태블릿의 날(Tablet Day)'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MSI는 'WindPad'로 명명한 자체 태블릿을, 아수스(ASUS)는 2 종의 태블릿과 e-리더(e-Reader)를 선보이게 된다고 전했다. 12인치 Eee Pad 'EP121'은 인텔 코어 2 듀오 프로세서에 MS 윈도우7 OS를 탑재했고, 가상 키보드 적용 그리고 실제 키보..
Digital News/IT Trend
2010. 6. 1.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