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배우가 된 핸드폰? 놀라운 PPL 마케팅.
PPL[Product Placement] 마케팅이 드라마, 영화를 넘어서 오페라까지 그 영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금일 뉴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예술의 도시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오페라 공연중에 자사의 500만 화소 카메라 폰인 SGH-G800모델을 등장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 지금까지 삼성은 물론 기업들이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PPL제품으로 등장시킨 적은 많았지만 오페라에 등장시킨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이제 오페라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였으므로 연극에서 까지 PPL제품이 등장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으로 여겨진다.특히나, 이번 삼성전자의 PPL은 기존의 PPL과 차별화 된다. 단순히 제품노출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오페라 극의 전개를 위한 주요 매개체로 등장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달 17일..
Marketing News/Marketing Trend
2007. 12. 6.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