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의 휴식, 그러나 Blog?
뭐랄까? 정말 오랫만에 긴 휴식시간을 가져본 것 같다. 그 동안 쌓여있던 프로젝트가 정리된 터라 업무에 대해 스트레스 받지않고, 4일 동안 유유자적 하면서 인터넷을 등진 채 자연과 더불어 스스로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낸것 같다. 인터넷 중독! 하루도 인터넷과 떨어져선 살 수 없을것 같았는데 4일씩이나 외부와 단절속에서 버텨낸걸 보면 아직은 중독의 수준은 아닌 것 같아서 안도감을 느끼기도 했다. 그러나, 웃기는 것은 인터넷과 단절되었을 뿐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생각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Blog"였다는 것. 아무래도 이제는 인터넷 중독 보다는 블로그중독에 더 긴장해야 할 것 같다. 4일 동안 자리를 비운 사이에 디자인로그와 관련된 몇가지 새로운 소식들이 있었다. 첫번째 변화 방문자의 변화..
Digital News/Blog Story
2007. 3. 5.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