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올해의 컬러 베리 페리(Very Peri), 용기와 독창성, 창의성 복돋아
팬톤에서 발표한 올해의 컬러 베리 페리(PANTONE 17-3938, Very Peri)는 조금 특별하다. 신비감을 품은 독특한 청보라색으로 올해의 컬러 역사상 처음으로 새로운 컬러로 발표했기 때문이다. 글로벌 색채 전문회사인 팬톤이 2022년 올해의 컬러로 선보인 컬러 베리 페리(Very Peri)는 스페트럼의 반대쪽에 있고 보라색에 가깝다. 팬톤은 "용기 있는 존재감이 개인의 독창성과 창의성을 복돋아 주는 새로운 팬톤 색상"이라고 표현한 베리 페리는 패션, 뷰티, 인테리어 및 예술 산업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몇 년 동안 코로나(COVID-19)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더불어 재택근무 방식으로 전환된 이래, 인테리어 디자인을 주도하는 컬러는 파란색과 녹색 계열로 마음의 평온함과 자연 친화적 분위기..
Design News/Design Trend
2022. 1. 1. 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