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의 힘, 비아그라 - 커플 편
아무런 광고 메시지도 없이 한 쌍의 커플이 외출에서 돌아와 방으로 향하는 짧은 과정을 담고 있다. 처음에는 아무른 생각도 없이 보다가 두 번을 보고서야 이 광고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알게 된다. 비아그라 힘, 마치 최근에 개봉된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흐름과 비슷한 느낌이다. 그 구성은 다르지만 황혼에 접어든 연인 정신적 사랑에서 중년의 정열적인 사랑, 성년의 풋풋한 사랑으로 시간을 거꾸로 흐르게 해 회춘의 길은 비아그라라는 은근히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애써 구구절절 설명을 하거나 특별한 메시지를 담지 않아도 비아그라의 탁월한 힘, 즉 효능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 강한 메시지를 숨긴 멋진 광고라는 생각이 든다. 'Like the first time' 광고 끝자락에 ..
Design News/CF and Media Ads
2009. 2. 28.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