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블로거뉴스, 하루 4시간씩 좋은 글 추천하며 느낀 것은?
블로고스피어의 아름다운 발전을 위한 블로거의 작은실험. 최근 블로그 운영과 관련된 또 하나의 소일거리가 늘어 좀 더 잠을 줄였다. 지난 주말 전부터 자정과 오후시간대에 두 시간씩 시간을 할애해 다음 블로거뉴스로 송고된 최신 글 약 500여개 정도의 글을 읽고 나름대로의 기준인 따뜻하고 정감있는 글과 정보성이 돋보이는 글을 중심으로 추천하고 있다. 다음 블로거뉴스 ‘이주의 추천왕’ 제도의 도입으로 네티즌과 블로거 기자 모두가 동등한 추천점수를 가지고 송고되는 많은 글들 중 더 좋은 글, 사람냄새가 물씬 풍기는 진솔한 글들을 돋보이게 만들고 싶은 마음에 이 일로 보내는 시간이 아깝지 않고 즐거운 까닭이다. 오픈에디터, 편집진 그들의 노고를 통감하고 이해하다. 좋은 글을 찾아서 추천하는 일이 생각보다 힘든 점..
Digital News/Blog Story
2008. 1. 22.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