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 LTE, 국내 통신 문화의 혁신을 열어 갈 것인가?
최근 SKT 본사 소회의실에서 네트워크, 마케팅부문과 IT관련 전문 블로거들이 배석한 좌담회를 토대로 초기 4G LTE 서비스의 가용성과 네트워크 퀄리티에 따른 LTE 상용화 전망에 대해서 짚어 보고자 합니다. 지난 7월 초를 기점으로 국내 통신사들은 4G LTE 서비스를 앞다투어 공표하고 홍보와 동시에 본격적으로 초기 서비스 개시에 들어갔습니다. SK텔레콤과 함께 Wibro를 서비스하고 있는 KT가 과거와 달리 Wibro에 4G라는 단어를 붙여 Wibro 4G를 내세우며 발빠른 움직임을 보였고 SKT와 LG U+가 뒤를 이어 LTE 기반 4G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기존 인프라를 십분 활용한 KT가 Wibro 4G로 간발의 차이로 앞서나가며 4G 서비스 시장의 선점에 나섰지만 제한적인 단말기와 아직은 ..
Digital News/IT Trend
2011. 9. 21.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