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엠플레이어, 디지털에 녹인 아날로그 감성.
아이리버 엠플레이어(Mplayer) 와 첫만남, 첫 느낌들! 500원 동전만한 깜직한 크기의 아이리버의 엠플레이어(Mplayer)를 만난 나의 첫 느낌은 '단순함', '감성적', '깜직함'으로 일축할 수 있었다. "누가 이걸 MP3 플레어로 생각이나 했겠어? 마치 하나의 마스코트나 캐릭터 같기도 하다. 균형잡힌 3개의 구가 만들어 낸 깜직한 조형미는 전혀 전자제품이란 느낌을 받을 수 없었고, 가볍고 발랄한 느낌이 마치 하나의 패션아이템으로 그 기능을 다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디자인 핵심요소인 단순함과 컬러의 다양함으로 사용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뮤직플레이어로 누구나 조작이 쉬운 인터페이스를 디자인에 적용시켰다는 것이 엠플레이어(Mplayer)만의 특징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
Digital News/Review and Column
2007. 8. 27.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