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ps 아이폰케이스, 사용자 경험 담은 핸드메이드 명품
아이폰을 사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음을 던지면 대부분 케이스를 사고 지문방지 필름을 사 붙이는 일이라고 말하지 싶다. 그런 까닭에 입소문이나 기존 사용자의 조언을 구해 나름 괜찮은 아이폰 케이스 수배에 나서게 된다. 나 자신도 예외는 아니었다. 아이폰 3GS를 구입하고 가장 먼저 구입했던 것이 아이폰 케이스였다. 일반 스마트폰 같으면 1~2만원짜리 케이스도 주저했을 판에 애플 아이폰은 어디서 그런 마력이 나오는지 덜컹 4~5만원 고급 케이스를 주저없이 지르게 만드는데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여하튼 그렇게 되더란 것이다. 개인적으로 하드 케이스보단 가죽제품을 선호하는터라 인게이스 제품을 샀지만, 솔직히 7개월만에 부분 파손이 생겨 쓰레기 통으로 던져 버렸고, 그 후로는 아이폰 그 자체 디자인을..
Digital News/Review and Column
2010. 11. 29.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