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거탑. 장준혁의 죽음 안방을 눈물바다로..
하얀거탑! 마지막회 안방을 눈물바다로.. MBC주말 특별기획 '하얀거탑'(연출 안판석, 극본 이기원)이 오늘 20회를 마지막으로 그 막을 내렸다. ‘리얼한 직업의 세계’와 ‘살아있는 인간의 이야기’의 조합으로 의학드라마의 새 장을 열었다. 제작진의 기획의도는 하얀 거탑 (白い 巨塔)은 이러한 조건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드라마다. 대학 병원을 배경으로 한 천재 의사의 야망을 향한 끝없는 질주와 그 종말을 그린 이 작품은, 의학계 이면을 현미경처럼 보여줌과 동시에 다양한 인간군상의 모습을 드러내 보여주고 있다. 또한 궁극적으로 이 작품은 보는 이에게‘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화두를 던져 자기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고 소개를 하고있다. 장준혁, 최도영, 노민국, 이주완 외과과장, 우용길 부원장, 오경..
Life Essay/Commentary on Issue
2007. 3. 12. 0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