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Q 한국형 안드로이드폰을 꿈꾸다
옵티머스Q, 증강현실.SNS.지식사전 등 핵심기능으로 사용자 니즈를 최대한 반영해 옵티머스Q의 출격. LG전자까지 첫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을 선보이면서 대한민국은 지금 안드로이드 폰 격전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 출시에 앞서 LG전자 이상철 부회장이 각별한 공을 들였다고 해 "이상철폰"이라고 불리기도 했고, 펫네임이 '이클립스'에서 '옵티머스Q(LG-LU2300)'로 바뀌는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물론 ‘옵티머스Q’ 라는 네이밍이 선뜻 트랜스포머의 옵티머스 프라임을 연상하게 만드는 느낌도 없진 않지만, LG전자가 스마트폰 부문에서 타사와의 경쟁구도를 만들어 갈 야심찬 계획으로 이러한 산고의 고통을 감내하면서 내놓은 안드로이드 폰이 바로 '옵티머스Q' 이고 5월말 공식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난 주 수요..
Digital News/Review and Column
2010. 5. 24.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