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슈퍼매치 스노우보드 씨티점프, 색다른 경험과 도시 브랜드
200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 한복판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특설 경기장에서 세계적인 스노우보더 9명이 토너먼트 형식 현대카드 슈퍼매치 스노우보드 씨티점프 행사가 열렸었다. 다음날 열리는 2009 FIS(국제스키연맹) 스노보드 월드컵 빅에어(Big Air)경기를 앞두고 열린 이벤트 행사였다. 스키와 스노우보드는 그야말로 겨울 진미를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겨울 스포츠다. 일반적으로 도심 외곽에 따로 마련된 스키장에서나 만나 볼 수 있었던 스키와 스노우보드 점프대회를 도심 한 가운데서 볼 수 있었다는 것은 시민들에게는 적지 않은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세계 최초의 사례가 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이번 '현대카드 슈퍼매치 Ⅸ 스노보드 시티점프'는 현대카드와 서울시가 평창 동계올림픽의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Design News/Public Design
2009. 12. 20.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