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화재, 노통이 시킨 일.. 논리가 재밌네
오늘 인터넷 뉴스를 보다가 눈 앞 확 뒤집힐 만한 기사 제목이 들어와 후다닥 살펴보니 그 내용이 참 기막힙니다. 처음에 기자가 너무 자극적인 제목을 붙인게 아닌가 생각했는데 첨부된 동영상을 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도대체 뭔말인가 싶어 동영상을 재생을 해보니 숭례문 방화범으로 체포된 채 모씨가 남대문 경찰서에서 서울중앙지법으로 이송되던 중 기자들과 인터뷰 과정에서 말한 내용이였습니다. [YTN 미공개 동영상 - 채 모 씨, "노 대통령이 시켜서 한 일...다 탈줄 몰랐다] 채 모씨 왈, 이거는 현 정부 노무현이가 시켜서 한 일이니까 그렇게 아시라... 중략.... 담당 공무원이 말하기를 "~위에서 시켜서 한 일이니까 어쩔 수 없다. 마음대로 해라"고 했다 그래서... (질러나?) 그리고 타 탈줄은 몰랐다...
Life Essay/Commentary on Issue
2008. 2. 14.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