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순 넘은 英여왕, 구글에 왜 갔을까?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긴 위해서는 지위와 나이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가 봅니다. 최근들어 인터넷 재미에 푹 빠진 팔순 넘은 노령의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구글 영국 본사를 방문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컴퓨터 사용 경력 2년을 접어들고 있다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은 유튜브에 왕실채널을 만들었고, 구글 방문 영상도 올려다니 UCC매니아 성향이 강한 것 같습니다. 이런 여왕의 열정에 보답하듯 구글판 영국 홈페이지도 여왕방문을 기념해 여왕의 실루엣과 왕관을 그려 넣은 고로인 구글 두들을 만들어 공개했다는 군요. 구글로써는 '가문의 영광'이 아니었을까요? 그런 반면 2005년에 MS 전회장 빌게이츠에게 작위를 부여할 때 여왕이 컴퓨터를 알았다면 MS가 구글보다 먼저 가문의 영광을 누릴 뻔 했다는 생..
Digital News/IT Trend
2008. 10. 17.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