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 시트콤CF, '대리인생' 사랑받을 이유?
LG텔레콤이 국내 최초로 시도했던 시트콤CF '오주상사 영업2팀' 시리즈는 감성적 접근으로 대박을 터뜨린 올 하반기 최고의 CF가 아닐까 싶다. 최근 집계된 자료에 따르면 전체 네티즌 33,496,600명 중에서 오주상사 영업2팀 광고를 본 네티즌이 10,132,506명을 기록했다고 하니 그 인기도를 실감케 한다. 물론 국내에선 처음으로 드라마나 영화가 아닌 CF로 제작보고회를 진행해 많은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었고 시트콤CF라는 독특함이 화제가 되었다고 하지만 대중의 지대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평범한 샐러리맨의 애환들을 코믹하고 있는 그대로 잘 녹여 CF속에 풀어 담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다. 끝나지 않은 이야기, 감성에 융화하라. 끝나지 않은 이야기, 인생은 1막 2장. 이번에는 서민들의 감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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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7.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