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권 문양에 백두산과 삼족오가?
올 해 안에 고액권에 대한 디자인이 정해질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인터넷은 고액권에 들어갈 상징인물과 문양에 대해 벌써 부터 백가쟁명 중이다. 개인적으로 고액권 발행에 관해서는 찬성쪽에 가깝지만 여론의 편중을 보면 아무래도 고액권 발행이 그대로 진행될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렇다면 고액권에 들어갈 디자인이 2차적인 이슈로 떠오를 것이 당연한 일이지 싶다. 벌써부터 정치인, 독립운동가, 역사적 문화재 등 많은 종류가 인터넷을 통하여 부각이 되고 있지만 주관적으론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과 천지의 모습을 10만원권에 그리고, 유엔사무총장 직인에도 새겨진 삼족오 문양은 오만원권에 넣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백두산과 천지를 고액권에 넣자는 생각은 민족의 영산으로 정기를 받고 있는 백두산을 담아 동북공정에 당당히 대항..
Life Essay/Commentary on Issue
2007. 1. 2. 0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