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정신, 스물다섯 빡신 걸(Girl)의 공모전 무한 도전기
우리는 대개 이런 경우를 놓고 무모한 도전이라고 일컫기 쉽상이다. 하지만 스물다섯 빡신 걸(Girl)은 무모함을 무한 도전으로 굴복시켜 성공의 초석으로 다져냈다. 공모전 23관왕!, 놀라운 집념이자 도전정신의 성취다. 대학 3년을 오로지 공모전에 목숨 걸다시피 집중해 수없이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도 결국 자신만의 노하우와 화려한 수상경력을 거머쥔 우먼파워다. 이런 그녀의 무한도전기를 고스란히 담아놓은 빡신 걸(Girl) 박신영(25)의 첫 책 제목도 이니 그녀를 빼닮았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 같다. 20대의 솔직함이 묻어나는 책 에는 그녀의 꿈과 열정, 프리젠테이션의 노하우까지 담겨있어 그 속을 들춰 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는 것은 무슨 심사일까? 무토익, 지방대 하지만 국내 최고의 대기업 입사한 빡신 ..
Design News/Design Column
2008. 7. 28. 14:32